아시안 비즈니스 범죄예방 등 협력키로
세계아시안 사법경찰자문위원회(WALEC, 회장 민정기)는 6일 둘루스 경찰서를 방문해 둘루스 경찰서장 재크린 캐루스와 미팅을 가졌다.
캐루스 경찰서장은 직접 WALEC회원들에게 둘루스 경찰서 투어를 안내했다. 현재 둘루스 경찰서는 카메라 룸 업그레이드 공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카메라 룸의 공사가 끝나면 더 많은 사건 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둘루스 경찰서에는 60명 가까운 경찰들이 시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WALEC 민정기 회장은 적극적으로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둘루스 경찰서를 위해서 협력 할 것을 약속 하며, 앞으로 자주 둘루스 경찰서를 방문하여 둘루스 경찰들과 티 타임도 갖고 경찰들에게 식사 제공 등 많은 교류를 약속 했다.
이날 논의된 중요 내용으로는 스몰 비지니스 오너를 위해 비지니스가 범죄에 노출 됐을때 행동 요령과 범죄예방, WALEC와 둘루스 경찰서와의 의사소통 채널 구축, 둘루스 경찰서와 함께 하는 각종 세미나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둘루스 경찰서와 WALEC가 파트너십을 맺어 협력 하기로 했다.
WALEC 민정기 회장은 앞으로 많은 아시안들 특히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아시안 사법경찰자문위원회를 후원하면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세계 아시안 사법경찰 자문위원회에 후원을 원하시는 기업이나 개인 그리고 정회원과 자원봉사자 지원자분들은 678-696-0811로 문의하면 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