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자와 함께 사는 남성 구금
귀넷카운티 경찰은 6일 로렌스빌의 한 노인 보조 생활시설에서 부부 싸움 중 여성 거주민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1611 로렌스빌-스와니 로드와 러셀 로드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린우드 에스테이츠 어시스티드 리빙 퍼실리티에서 일어나 오전 10시경 경찰이 출동했으며, 현재 경찰과 수사요원들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의 한 방에서 성인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이 여성과 함께 살고 있던 남성을 경찰이 용의자로 구금하고 있다.
피해자 및 용의자의 신원은 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공개되지 않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