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100% 과일 주스, 체중 증가 요인"

미국뉴스 | 라이프·푸드 | 2024-01-26 18:28:17

100% 과일 주스, 체중 증가 요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캐나다 연구팀, 어린이·성인 대상 42개 연구 메타 분석

 

필수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 등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100% 과일 주스'가 몸무게를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바산티 말릭 교수 연구팀은 어린이 4만5,85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17건과 성인 26만8,09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25건을 분석해 100% 과일 주스와 어린이·성인 체중 변화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분석 대상 연구에는 어린이 및 성인 동일 집단을 대상으로 100% 과일 주스와 체중 변화의 연관성을 최소한 6개월 이상 관찰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와 최소한 2주 이상 과일 주스와 열량이 없는 음료 섭취를 비교한 무작위 임상 시험이 포함됐다.

연구 결과, 어린이의 경우 하루 100% 과일 주스를 마시는 횟수가 한 번 늘어날 때마다 체질량지수(BMI)가 0.03씩 증가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매일 100% 과일 주스를 마시는 것이 체중 증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 주스에 포함된 열량이 원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그러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 분석에서는 100% 과일 주스 섭취와 체중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성을 발견되지 않았다.

말릭 교수는 “이 연구는 과체중과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100% 과일 주스 섭취를 제한하라는 공중보건 지침을 뒷받침한다”며 “과일 주스 섭취량과 과일 주스 종류에 따라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를 대상으로 더 정밀한 무작위 임상 시험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과일만 갈아 만든 100% 과일 주스는 하루 과일 권장량을 한 번에 충족할 수 있어 건강한 식생활 패턴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통과일보다 섬유질이 거의 없어 포만감이 낮고 열량이 높을 때가 많다.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AMA)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JAMA 소아과학(JAMA Pediatrics)’에 실렸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개최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개최

주하원, 월드옥타 스타트업의 달 결의스타트업 서밋 개최, 다양 정보 교류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지회장 썬 박)는 9월 1일과 2일 이틀간 애틀랜타에서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서

〈포토뉴스〉조지아한인상의, 진주시와 업무협약
〈포토뉴스〉조지아한인상의, 진주시와 업무협약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최연철)은 1일 둘루스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조지아를 방문 중인 조규일 진주시장, 허성두 진주시상공회의소 회장 등 일행을 맞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경

코리안 페스티벌, 귀넷 대표 문화축제로 상향
코리안 페스티벌, 귀넷 대표 문화축제로 상향

K-POP 아이돌 5팀 초청 한류 확산7개 각종 한국 전통체험 부스 설치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9-20일 귀넷 플레이스 몰 (구) 메이시스 매장 앞 광장에서 열린

〈한인타운 동정〉 '2026 코리안 페스티벌'
〈한인타운 동정〉 '2026 코리안 페스티벌'

2026 코리안 페스티벌9월 19-20일 귀넷 플레이스 몰 (구) 메이시스 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다. 매일 오전 11~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입장권은 20달러다. 어린이 및 7

〈포토뉴스〉 박은석 한인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포토뉴스〉 박은석 한인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이자 건설업체 GMC 블루 서비스, Inc. 박은석 대표는 8월 31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2026년도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GMC 블루 서비스는

한인은행 신용도… 대다수 ‘별 5개’ 최우수
한인은행 신용도… 대다수 ‘별 5개’ 최우수

바우어 2분기 평가 발표 10개 은행 최고 평점 받아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11개 한인은행들이 중동 전쟁과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한 경제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가장

취업영주권 적체 126만명 돌파… 2020~2025년 21% 폭증
취업영주권 적체 126만명 돌파… 2020~2025년 21% 폭증

취업이민 영주권 적체 인원이 126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 5년 사이 2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연구기관 전미정책재단(NFAP)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연방우정국‘우편투표 제한’규칙 시행‘급제동’
연방우정국‘우편투표 제한’규칙 시행‘급제동’

연방법원, 24개주 소송에‘2주간 일시 중단’명령트럼프 행정부, 법원 명령에 불복 ‘즉각 항소’ 연방법원이 연방우정국(USPS)의 우편투표 제한 관련 최종 규칙 시행을 차단하는 임

애틀랜타시 ‘주차권리장전’ 마련한다
애틀랜타시 ‘주차권리장전’ 마련한다

민간주차장 규제강화 목표요금방식∙이의절차 의무화  애틀랜타 시의회가 민간 주차장의 운영 방식을 보다 명확하게 규제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제이슨 도지어 애틀랜타 시의원은 최근 소위

귀넷, 첫 주택구입 주민에 1만달러 지원
귀넷, 첫 주택구입 주민에 1만달러 지원

연방지원금 890만달러 사용처 학정 퇴거위기 세입자 300명에 렌트비도 귀넷 카운티가 연방정부로 받는 890만달러의 지원금을 주민들의 렌트비와 주택 구입 다운페이먼트 등의 지원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