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범죄율 계속 하락

지역뉴스 | 사회 | 2023-09-26 13:40:32

애틀랜타 범죄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시 당국의 범죄 근절 정책 효과

팬데믹 종식도 사건 감소에 영향

 

애틀랜타의 살인 사건 건수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 사건 데이터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올해 들어 지난 4년 만에 처음으로 살인 사건이 감소했으며, 1분기부터 보인 범죄 사건 감소세는 하반기에 들어서도 계속 지속되고 있고, 그 속도도 느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애틀랜타의 총 살인 사건 수는 101건으로 2021년과 2022년에 비해 상당폭 감소했다. 올해 첫 4개월 동안 살인 사건은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0% 감소했다. 7월 4일까지 애틀랜타에서 보고된 살인 사건은 58건으로, 2022년 같은 날 85건에서 감소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애틀랜타 경찰국은 도시 전역의 특정 범죄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살인, 총격, 무장 강도를 줄이기 위해 16주간의 노력을 기울이는 히트웨이브 작전(Operation Heatwave)을 수행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 작전의 운영으로 살인 사건은 29%, 총격 사건은 26%, 강도 사건은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살인 사건이 감소하고 있는 이유가 시 당국이 펼치고 있는 범죄근절 정책 때문인지 아니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국적으로 줄고 있는 범죄율과 맥을 같이 하기 때문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7월 말에 발표된 형사사법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 전국적으로도 팬데믹 이후 범죄 사건 수가 대부분 지역에서 관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에르네스토 로페즈는 “전국적으로 살인 사건 수가 지난 2년에 비해 줄고 있지만, 여전히 유색 인종이 거주하는 빈곤 지역에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높은 범죄율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팬데믹 종료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애틀랜타의 살인 사건 감소는 안드레 디킨스 시장의 ‘범죄와의 전쟁’ 정책과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시 당국의 전폭적인 노력이 상당 부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디킨스 시장은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방과 후 스포츠, 레크레이션, 직업 교육과 주말과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범죄 예방에 공을 들여왔다. 김영철 기자.

애틀랜타, 범죄율 계속 하락
사건 현장 검증 중인 애틀랜타 경찰 (기사와 무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마존 자율주행 '죽스' 로봇택시 상용화 승인
아마존 자율주행 '죽스' 로봇택시 상용화 승인

운전대 없는 미래 성큼 연방 규제 당국이 핸들은 물론 브레이크 페달까지 없앤 로봇택시의 운행을 허용하는 등, 급변하는 기술 발전에 발맞춰 규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아마존의 완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귀넷 역사를 새로 쓰다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귀넷 역사를 새로 쓰다

귀넷관광청, 귀넷CID 코페 홍보 배너 설치 귀넷카운티 208년 역사에서 지난 29일 새로운 한 페이지가 더해졌다.미국 동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코리안 페스티벌을 귀넷

ICE, 사립 어린이집 들어가려다 무산
ICE, 사립 어린이집 들어가려다 무산

벅헤드 소재 몬테소리 학교학교 제지…밖에서 직원 면담  애틀랜타의 한 몬테소리 학교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한 직원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들어가려다 학교 측 대응으로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싱크탱크 MPI 1,580만 명 추산 미국 내 불법체류자가 1,580만 명으로 추산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싱크탱크 이민정책연구소(MPI)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

이번 주말 I-285 일부 구간 다시 폐쇄
이번 주말 I-285 일부 구간 다시 폐쇄

출구 7~9번 양방향 통제다음 주엔 16~18번 구간  피파(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중단됐던 I-285 공사 재개로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구간별 전면 통제가 다시 시작된다.

노스사이드 병원 직원, 아이 차량 방치 사망케 해
노스사이드 병원 직원, 아이 차량 방치 사망케 해

깜박 잊고 아이 차량 방치하고 근무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1살 된 아이가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뜨거운 차량 내부에 방치되어 숨지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아이의 친모를 살

아들 종신형 이어  아버지에  징역15년형
아들 종신형 이어 아버지에 징역15년형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 선고공판총격사건 부모책임 인정 GA 첫 사례  애팔래치고 총격범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은 지 이틀 뒤 같은 법정에서 총격범 아버지에게 징역 15년형이

귀넷 주민들, 번호판 판독 카메라에 반발
귀넷 주민들, 번호판 판독 카메라에 반발

카운티 전역에 1,100대 카메라 설치사생활 침해 및 이민단속 활용 우려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들이 지난 28일 밤 카운티 전역에 설치된 1,100대의 번호판 판독(LPR) 카메라를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FBI, 국제조직 적발·체포“해킹·환불 오류”속임수현금·선물카드 송금 유도 연방수사국(FBI)이 500명이 넘는 노인들로부터 4,000만 달러 이상을 가로챈 국제 전화금융사기 조직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심사관 면담 생략 허용DHS“140만건 적체 해소”“절차적 권리 박탈”반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들을 망명 심사관의 인터뷰 없이 곧바로 추방재판 절차로 넘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