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컨트리송 '추진 텍사스', 빌보드 '핫100' 최장 1위 신기록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6-09-23 09:05:31

엘라 랭글리, 컨트리송 '추진 텍사스', 빌보드 '핫100' 최장 1위 신기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3주째 정상…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꺾어

 

 20대 여자 가수가 부른 컨트리송이 '크리스마스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세운 대기록을 깨고 빌보드 1위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빌보드는 22일 차트 예고 기사에서 빌보드 메인 싱글 순위 '핫 100' 최신 차트 1위에 엘라 랭글리의 '추진 텍사스'(Choosin' Texas)가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진 텍사스'는 비연속 23주째 빌보드 '핫 100' 정상을 차지한 곡이 됐다.

 

머라이어 캐리의 인기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1994)의 역대 최장기간 기록인 22주를 넘어선 셈이다.

빌보드 '핫 100'은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로, 스트리밍 데이터,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해 순위를 낸다.

 

1999년 앨라배마에서 태어난 랭글리는 2024년 데뷔 초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가수였다.

랭글리의 '추진 텍사스'는 지난해 11월 1일 '핫100' 차트에 진입했으며, 올해 2월 1위에 올랐다.

흑인과 라틴계 가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고, K-팝도 세를 넓혀가는 빌보드 차트에서 랭글리가 잔잔한 컨트리송으로 인기를 끌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인기 요인으로는 남부의 정서를 잘 담아냈다는 점이 꼽힌다.

남부 출신이라면 익숙한 투 스텝 춤과 잭 대니얼 위스키, 멤피스 블루스, 카우보이 등을 가사에 끼워 넣었고, 텍사스와 테네시 여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자를 등장시켜 두 지역의 은근한 라이벌 의식을 고취하기도 했다.

제2의 테일러 스위프트라고도 불리지만, 2020년 대선 당시 조 바이든 후보를 공개 지지한 민주당 지지자인 스위프트와는 다른 길을 걷는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는 랭글리가 정치 성향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성경을 읽고 말을 사랑하는 촌뜨기(Redneck) 여자를 자처하며 남부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정책에 美합법이민 반토막…한국 이민비자 발급도 19% 감소
트럼프 정책에 美합법이민 반토막…한국 이민비자 발급도 19% 감소

“대공황 시기 이래 최대 규모 축소”…무슬림 국가 90% 넘게 급감중국 31%·일본 25% 각각 감소…유학생 등 비이민 비자도 줄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제한 정책으로 올해

“우리에게 왕은 없다…투표로 트럼프 심판을” 전역에서 시위
“우리에게 왕은 없다…투표로 트럼프 심판을” 전역에서 시위

중간선거 앞두고 네번째 ‘노 킹스’ 시위…각 지역서 2천500개 행사 조직 트럼프 비판에 집중했던 이전 시위와 달리 이번엔 사전투표 독려에 초점 People take part in

"지드래곤 맥주 드디어 상륙했다"
"지드래곤 맥주 드디어 상륙했다"

'데이지 에일' 미국 판매 본격 돌입토탈와인 입고K-팝의 글로벌 아이콘 지드래곤(G-DRAGON)의 감각적 예술 세계와 일본의 전통 명품 양조 브랜드 히타치노 네스트(Hitachi

오리건 초교 총격범은 16세 졸업생…학부모가 쏜 총탄에 사망
오리건 초교 총격범은 16세 졸업생…학부모가 쏜 총탄에 사망

교사도 몸싸움 벌여 총격범 막아…산탄 15발 발사하고도 44발 실탄 남아 오리건주 실버레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은 해당 학교 출신의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K골목] 한옥서 커피·돌담길 야장서 한잔…외국인 홀린 골목길
[K골목] 한옥서 커피·돌담길 야장서 한잔…외국인 홀린 골목길

익선동·서순라길·해방촌·명동 색다른 매력…골목서 만나는 한국의 일상 “전통적인 돌담과 현대적 가게 어우러져”…골목마다 다른 분위기와 개성 종로 서순라길에서 서서 와인 마시는 외국인

모기지 금리 거침없는 급등세… 이자율 낮추는 ‘금리 테크’
모기지 금리 거침없는 급등세… 이자율 낮추는 ‘금리 테크’

크레딧, 700→740·다운페이, 20%→40%‘ 브로커·전문 대출기관’금리 낮아 모기지 금리가 급등세다. 크레딧 점수 개선, 다운페이먼트 비율 조정, 대출 기관 선별 등을 통한

우리 집에 내가 모르는 ‘담보권’(Lien)?… 오류 사례 적지 않아
우리 집에 내가 모르는 ‘담보권’(Lien)?… 오류 사례 적지 않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채무 상환 증명으로 바로 잡기집 팔기 전 채무 상환  소유하고 있는 주택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담보권이 설정돼 있다가 갑자기 드러나는 경우가 있다. 카운티 등기

나이 들어도 거뜬하게… 매일 해야 할 5가지 운동
나이 들어도 거뜬하게… 매일 해야 할 5가지 운동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물리치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일상 운동 방법근력·균형감각·유연성 지키는 필수 동작 구성하루 10회씩 꾸준히… 낙상예방·이동능력 개선 발뒤꿈치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DHS, ‘귀화 75% 감소’ 이민규제 성과로 홍보심사기준 대폭 강화에 시민권 시험도 어려워져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시민권 신청자에 대한 거부율이 2배 이상

“ICE 구금 풀려나도 여권 못 받아”

이 민당국, 석방자 신분증취 업허가증 등 반환 거부이 민자들 집단소송 제기“일자리·주거·생계 위협”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구금시설에서 석방된 이민자들에게 여권과 취업허가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