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다음달 개막 ‘WKBC’(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연방·주정부도 함께 뛴다”

미주한인 | 경제 | 2023-09-15 09:35:1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연방·주정부도 함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정부·연방 조달청 등 현장서 각종 혜택 홍보

다음달 개막 ‘WKBC’(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연방·주정부도 함께 뛴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WKBC)에 미국 정부 기관들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소개하기 위해 대거 참여한다.

 

우선 연방·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스몰 비즈니스 지원센터(SBDC)는 대회에 참석하는 한인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회가 열리는 애나하임 컨벤션센터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한인 비지니스 오너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1층 전시관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정부관과 함께 들어서는 SBDC는 대회기간 동안 무료 컨설팅과 1:1 비즈니스 매칭을 제공하게 되는데 특히 스몰 비지니스 오너들에게 정부 지원 혜택과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대회에 앞서 소상공인 상대로 무료 웨비나를 진행하게 된다. 13일부터 시작된 무료 웨비나는 매주 수, 목, 금요일마다 공개되는데 대미 무역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 웨비나는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들도 초대되어 한미간 무역과 수출입 절차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설명하게 된다. 총 11회로 펼쳐질 SBDC 무료 웨비나는 대회를 위해 특별히 준비되어 참여 기업, 바이어 모두가 대회를 찾기 전에 사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웨비나 참여는 SBDC 홈페이지(ociesmallbusiness.org)를 통해 할 수 있고 아래 링크(www.eventbrite.com/cc/california-pavilion-a-state-ready-forbusiness-251714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가주 정부도 부스를 마련하고 주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와 신청절차를 안내한다.

 

연방 정부에서는 조달청(GSA)과 수출지원청(ECA) 등이 참가한다. 특히 연방 조달청은 한인 등 소수계 기업에게 제공되는 정부 납품 특혜 기회와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연방 정부는 연간 물품과 서비스 구매 규모가 수백, 수천억달러에 달할만큼 전 세계 정부 기관 중에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GSA 측은 “연방 정부와 처음 납품 계약을 맺는 것이 어렵지만 한 번 승인을 받고 계약이 성사되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계약을 기대할 수 있다”며 “GSA는 소수계와 여성기업에 대한 납품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이밖에 행사 기간 중에 부에나팍과 풀러턴, 가든그로브 시정부가 공동으로 참가 업체들을 위한 조찬 포럼을 마련한다. 특히 부에나팍 시는 맛집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수록한 지도를 작성해 참가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WKBC 조직위원회 노상일 운영본부장은 “해외에서, 그것도 미국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만큼 이전 한국 대회와는 차별화되고 특화된 내용을 많이 포함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연방·주정부가 대거 참여하면서 미주 한인 기업인들이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이기철 청장)이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 등과 공동주최하며 한국의 중소기업중앙회와 OC 한인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한다. 전시관을 통해 참여하는 한국과 미국의 기업과 기관이 최대 600개에 달하고 한국정부 예산 등 총 50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 초대형 행사이다.

 

한편 행사 관람을 원하는 한인들은 웹사이트(wkbc.us)에 들어가 포로모션 코드(2023wkbc)를 입력하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관람이 가능한 무료 티켓을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3,000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개막식은 참여 기업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개방되며 국악 길놀이 공연, 도산 뮤지컬 공연, 태권도 공연과 함께 한국의 인기 보이그룹인 ‘나인 아이’의 공연 등으로 화려하게 진행된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SNS 홍보·입장권 공동구매로 단체 응원 준비 나서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호주를 꺾고 8강 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친트럼프' 그린 의원 사퇴로 치러져…과반 득표 없으면 내달 결선투표조지아주 보궐선거 선거운동 벌이는 트럼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9일 조지아주 롬을 방문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준비된 캠페인으로 승리 이끌 것"한인 유권자 적극적인 투표 독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셸 강(Michelle Kang) 후보가 오는 2026년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1.5배 넓어진 시설에 다양한 서비스 무지개 시니어 센터(대표 사이몬 최)가 9일부터 노크로스에서 둘루스로 확장 이전해 최신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로 한인 시니어들을 맞이하고 있다.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9일 3.28달러...1주일 새 16%↑ 지난달 시작된 미국∙이스엘과 이란과의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주의회 크로스오버 데이 주요 낙마 법안종이투표∙선거 전담 재판부 법안도  지난주 금요일인 6일은 조지아 주의회 개회 28일째를 맞는 소위 크로스오버 데이였다. 이날까지 하원이나

성난 소셜서클 주민 “이민구금시설 No”
성난 소셜서클 주민 “이민구금시설 No”

8일 주민∙시민단체 반대집회 소셜서클에 추진 중인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의 대규모 이민구금시설 추진에 이 지역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강하게 반발했다.이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학생들 장난이  교사 죽음으로…어이없는 비극
학생들 장난이 교사 죽음으로…어이없는 비극

홀 카운티 고교 졸업 전통장난 중넘어진 교사, 학생 차에 치여 사망  귀넷 인접 한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장난이 사고로 이어지면서 이 학교 교사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

향군 미 남부지회장에 장경섭 연임 확정
향군 미 남부지회장에 장경섭 연임 확정

단독출마, 7일 전원 찬성 당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제11대 회장 선거에서 장경섭 후보가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효은

애틀랜타 공항 혼잡...3시간 전 도착해야
애틀랜타 공항 혼잡...3시간 전 도착해야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보안검색 대기시간 길어져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이 지속되면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보안검색 대기시간도 점차 길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승객 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