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주택시장 일시적 정체기

지역뉴스 | 경제 | 2023-09-08 14:48:55

애틀랜타 주택시장, 정체기, 매물부족, 높은 모기지 이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높은 모기지율과 매물 부족으로

8월 중간 거래가 40만4,000 달러

 

8월 애틀랜타 주택시장이 높은 모기지 금리와 매물 부족으로 가격은 천천히 오르면서 불안정한 일시적인 정체기에 도달했다고 8일 지역신문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이 보도했다.

조지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GMLS)가 이번 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애틀랜타에서 거래된 주택은 5,299채이며, 매물로 나와있는 주택 수는 1만927채이다. 중간 판매가격은 40만4,000달러이다. 판매량은 지난해 8월 보다 15.8% 줄었고, 2020년 1월에 비해 가격은 50% 올랐다. 

GMLS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존 라이언은 “중간가는 지난 7월 보다 고작 1% 높았고, 1년 전 판매 중간가 보다 고작 2.3% 높은 수준”이라며 높은 모기지 금리로 인해 구매자, 판매자 모두가 위축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8월 말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는 7.18%로 200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리맥스 어라운드 애틀랜타의 브로커 크리스텐 존스는 “높은 금리는 신규 구매자의 월 지불금을 극적으로 높일 뿐만 아니라 이사할 경우 현재 낮은 금리를 높은 금리로 거래하고 싶지 않은 많은 잠재적 판매자를 동결시킨다”며 “판매자는 매물을 내놓을 동기가 없으며, 현재 갚고 있는 모기지 중 약 61%가 이자율이 4%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GMLS에 의하면 8월 리스팅 수는 1년 전 보다 12.1% 감소했고, 1만1,000채 미만의 매물은 두 달치 판매량에도 미치지 목하는 수준이다. 건강한 주택시장은 6개월치 판매량을 리스팅으로 갖고 있어야 한다. 

또 하나의 문제는 메트로 애틀랜타의 전반적인 주택부족 현상이다. 2007-09년 대경기 침체 이후 사실상 주택건설이 중단됐고, 지역 인구가 급증함에도 이전의 건설 속도를 회복하지 못해 2012년 이후 주택부족과 주택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 주택시장 일시적 정체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지사 선거…귀넷서 이기면 이긴다”
“주지사 선거…귀넷서 이기면 이긴다”

AJC, 핵심승부처 귀넷 등 7곳 선정바텀스, 민주성향 유권자 참여 유도잭슨, 득표율 격차 줄이기 선거전략  귀넷 카운티가 올해 주지사 선거 승부를 가를 대표적 지역 중 한 곳으로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한인 은행들 수수료 면제 한국 등 개인 송금 대상 9월 중·하순 일제히 실시 건당 30~40달러 절약 기회   한인 은행들이 오는 25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고객을

귀넷공립고교 12개 조지아주 100위 내
귀넷공립고교 12개 조지아주 100위 내

귀넷과기고 1위, 노스귀넷 21위 귀넷과기고(GSMST)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조지아주 최고의 고등학교이자 미국 내 최우수 고등학교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명문대 시험점수 의무화 재도입에도 선택제 대세 유지페어테스트 조사… 2,247개 대학 중 7%만 필수 요구 이비리그 등 일부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대입 전형에서 SAT·ACT 등 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건국 250주년 기념…법정 통화로도 사용 가능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 판매가 2일 정오(미 동부시간 기준)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미 연구팀 "칼로리 제한 효과와 비슷…탐색·기억·혈당 추가 개선도"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당뇨·비만 치료제 오젬픽과 위고비[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경관 살해 용의자 도주 중 사망
경관 살해 용의자 도주 중 사망

웜 스프링스 크리스 피셔 경관 사망 조지아주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사망했다고 당국이 수요일 밝혔다.조지아주 수사국(GBI)은 지미 리 스티버슨(Jimmie Lee Stev

4인 가구가 ‘편안한 생활’ 하려면 얼마 벌어야 할까

MD 25만8천·VA 24만3천 불 저축·여가생활 즐기는 수준 주택과 식료품, 각종 생필품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소득 수준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

“조지아 비시민권자 투표 30년 간 430명”
“조지아 비시민권자 투표 30년 간 430명”

주국무장관실 자체 조사 결과 공개트럼프∙센서스국 “2020년 대선서조지아 400명 불법투표”주장 반박   지난 30년간 조지아에서 실제 투표에 참여한 주민 중 약 430명만이  시

노크로스시 새 공공안전청사 개관
노크로스시 새 공공안전청사 개관

경찰국∙시법원 공동 사용 노크로스 경찰국이 숙원사업이었던 새 공공안전청사에 입주했다. 이로써 분산돼 있던 경찰 업무를 한곳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됐다.노크로스시는 1일 뷰포드 하이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