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IRA 시행 1년…대규모 대미 투자 발표 한국이 가장 많아"

미국뉴스 | 경제 | 2023-08-17 09:49:53

IRA 시행 1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법이 시행된 이후 1년간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한 건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작년 8월 이후 현재까지 발표된 외국기업의 대미 투자 계획 중 1억 달러 이상 규모만 집계한 결과, 한국 기업이 내놓은 프로젝트가 20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보도했다.

한국에 이어 유럽연합(EU) 회원국 기업들의 프로젝트가 19건으로 집계됐다. 그다음으로는 일본(9건), 캐나다(5건), 대만(3건) 등 순으로 기업들이 발표한 투자 프로젝트가 많았다.

 

FT는 중국 기업들의 경우 미·중 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소수 기업이 대미 투자를 발표했지만 대부분 금액이 많지 않다면서, 1억 달러 이상 규모 프로젝트는 3건에 불과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 기간 미국 제조업이 빨아들인 투자 규모가 최소 2천240억달러이고, 최소 110건의 투자 프로젝트가 발표됐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IRA 시행 1주년인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법은 미국의 일자리 및 경제 성장의 가장 큰 동력 가운데 하나"라며 성과를 대대적으로 부각했다.

그러나 이런 자화자찬과 달리 일반 유권자의 평가는 아직 냉랭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 응답률은 30%대를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유럽을 중심으로는 역내 투자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해 IRA와 반도체법에 맞불을 놓으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EU는 올 초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한 친환경 산업의 해외 이전을 막기 위해 제3국과 동일한 수준의 보조금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한 '한시적 위기 및 전환 프레임워크'를 채택했다.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역내 반도체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해 430억 유로 규모의 공공·민간자금을 동원한다는 'EU판 반도체법'도 최종 승인한 상황이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