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BTS가 왜 잼버리 뒷수습?" 국민의힘 성일종 요구에 아미들 분노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3-08-08 11:59:15

BTS, 방탄소년단, 잼버리, 국민의힘, 성일종, 아미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이 분노하고 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이하 'K팝 슈퍼라이브')가 파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방부는 BTS가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공연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요구했다.

그는 이번 잼버리 행사와 관련해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된 세계잼버리 대회는 준비 부족과 미숙한 운영으로 국격이 추락하는 행사였다. 집행에 책임이 있는 전북도는 물론이고 지원해야 하는 중앙정부까지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라며 답답하고 부끄러웠다고 평가했다.

이어 "소중한 손님들에게 새만금에서의 부족했던 일정들을 대한민국의 문화의 힘으로 채워줄 필요가 있다"라고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진과 제이홉이 입대한 상황. 이 때문에 방탄소년단 완전체의 모습을 보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나 성 의원은 "국방부는 11일 서울에서 있을 K-POP 콘서트에 현재 군인 신분인 BTS가 모두 함께 참여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조처를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전날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인 그룹 뉴진스, 세븐틴이 'K팝 슈퍼 라이브' 출연 라인업으로 언급된 바 있다. 하이브 관계자는 "주최 측에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으나 당시 'K팝 슈퍼 라이브' 측은 어떠한 입장을 내뱉지 않았다. 또한 이날 공연 장소부터 날짜 등이 변경되면서 MC 장동윤을 비롯해 엔믹스, 베리베리 등이 불참 소식을 전했다.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전해진 성 의원의 발언은 부정적인 의견만 낳았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 뿐만 아니라 대중은 "국격을 추락시킨 게 BTS도 아닌데 왜 그들이 수습하냐", "BTS가 모란봉도 아니고 왜 출연해야 하냐", "BTS가 잼버리 참석해야 하는 이유가 황당하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더했다.

현재 잼버리 행사와 관련, 횡령 의혹까지 제기된 가운데 성 의원의 말은 역효과를 맞았다.

과연 잼버리의 핵심 행사라고 할 수 있는 'K팝 슈퍼 라이브'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그네형 놀이기구 10분간 멈춰겁에 질린 탑승객들 극한 공포 캅카운티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놀이기구 운행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260피트 상공에 10분 동안 공포에 떤 일이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재킬∙타이비 아일랜드 등 EPD,오염수역 공식지정  조지아 인기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일부 해변 구역이 분변성 세균 증가로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조지아 환경보호국(EPD)이 최근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주민들 반대 불구 시의회 승인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대폭 인상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3일 시 재산세율을 기존 2.74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26일...쇼룸·물류센터 100만 제곱피트 규모 대형 가구 유통업체인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s)'가 이번 주 뷰포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조지아주 시장 공략을 본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퍼레이드, 라이브 음악, 불꽃놀이 등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귀넷 카운티와 인근 지역 사회가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어번,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5일간 회기 끝 23일 폐회연내 다시 소집 가능성도 지난주 열렸던 조지아 주의회 특별회기가 23일 종료됐다.  공화당 지도부의 선거구 재조정 포기와 다른 현안에 대한  양당 합의도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절대 헤엄치지 말고 '뒤집어 떠라'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바다 쪽으로 강하게 밀려 나가는 이안류(rip current)에 휩쓸렸을 때, “당황하지 마라”는 조언은 지키기 어렵지만 생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NYT “전국 11곳 중 7곳 포기”소셜서클시 “포기 통보 받았다”오크우드시 “관련 내용 확인 중”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의 창고시설을 매입해 이민자 구금시설로 사용하려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트럼프와 갈등 후 의원직 사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갈등 이후, 조지아주 출신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전 하원의원이 공화당과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했다.그린의 이번 결정은 보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