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이규 레스토랑

임윤아·이준호 '킹더랜드' 시청률 매회 상승…10% 돌파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3-07-03 09:17:23

임윤아, 이준호, 킹더랜드, 시청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임윤아·이준호 '킹더랜드' 시청률 매회 상승…10% 돌파
드라마 '킹더랜드'/JTBC 제공

 

임윤아(소녀시대 윤아)와 이준호(2PM 준호)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킹더랜드'가 시청률 10%를 넘어섰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 JTBC 드라마 '킹더랜드' 6회는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까지의 자체 최고 시청률 9.7%보다 2%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킹더랜드'는 지난달 16일 시청률 5.1%로 출발해 매회 시청률이 오르고 있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전날 넷플릭스에서 TV 부문 5위를 기록했다.

'킹더랜드'는 호텔을 배경으로 열정 넘치는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과 호텔을 운영하는 재벌그룹의 자녀이자 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날 방송에서 구원은 직접 헬기를 타고 실종된 천사랑이 있는 곳을 향했다. 산에 고립된 천사랑을 만난 구원이 "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을 담았다.

방송 말미에는 다른 재벌그룹 딸이 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열고 구원에게 친근함을 드러내자 천사랑의 심경이 복잡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주 토·일요일 방송되는 '킹더랜드'는 총 16회 가운데 6회까지 방송돼 이야기가 본궤도에 올랐다. 결방 없이 방영되면 오는 8월 6일 종영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도 승리 유력…북부 러스트벨트도 '리드'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도 승리 유력…북부 러스트벨트도 '리드'

노스캐롤라이나는 승리…NYT·WP, 트럼프 승리 가능성 언급해리스, 북부 경합주 3곳서 이겨야 '승산'…대도시 개표 주목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

샘 박∙홍수정 당선 확정···미셸 강 초접전 중
샘 박∙홍수정 당선 확정···미셸 강 초접전 중

▪2024 대선 조지아 한인후보 현황 연방하원 도전 유진철 후보는 낙선귀넷 커미셔너 민주 후보 모두 당선 2024년 선거에서 조지아에서 주하원으로 출마한 샘 박(민주) 후보와 홍수

[2024 미국 대선] 트럼프 210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2024 미국 대선] 트럼프 210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트럼프 210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가능성 92%"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가능성 92%"

트럼프 득표율 51.9% 기록…해리스는 47.4%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 가운데 한 곳인 조지아주에서 개표가 종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 미국 대선] 앤디 김, 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2024 미국 대선] 앤디 김, 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미 동부지역 전체에서 아시아계로 첫 연방 상원 진출 기득권 혁파 이미지로 승부…TV토론 중 비틀거리는 경쟁 후보 챙겨주기도   한국계로는 최초로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트럼프 '절반 개표' 조지아 리드…해리스, 펜실베이니아 등서 초반 앞서한국시간 오전 10시30분 기준 선거인단 트럼프 95명, 해리스 35명 확보  5일 실시된 미국의 대통령 선거

조중식 회장, 미션 아가페에 후원금 지원
조중식 회장, 미션 아가페에 후원금 지원

1만 달러 후원금 지원 대통령 평생 공로상 전달  5일 도라빌에 위치한 강남일식에서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은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폭탄위협 소동으로 얼룩진 조지아 투표
폭탄위협 소동으로 얼룩진 조지아 투표

귀넷 등 주 전역 최소 12곳서 FBI “배후에 러시아 가능성” 47대  대통령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5일 전국에서 시작된 가운데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에서는 다수의 투표소에서

'해리스냐 트럼프냐'…전국서 투표 순조롭게 진행

동부시간 오후 6시부터 개표 시작당선 확정엔 시간 걸릴 듯연방 상원·하원 선거도 같이 진행 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선거가 5일오전 대다수의 주에서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

미국 임산부 마리화나 사용 증가
미국 임산부 마리화나 사용 증가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 사용에 영향 미쳐 조지아 대학교 연구진이 미국 내 임산부의 마리화나 사용률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4,338명의 임산부에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