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계속 세워져야"
리바이블교회(담임 유모세 목사)가 지난 21일 오후 4시 설립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 날 감사예배는 김융성 목사의 예배 인도, 강진구 목사의 기도, 김윤철 목사의 봉헌 기도가 있었으며, 설교 후 홍성철 목사의 권면사와 문석호 목사가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일본 선교를 비롯해 25년 간 목회 및 선교 사역을 감당해 온 유모세 목사는 "60세가 넘은 나이에 새로 교회를 시작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계속해서 세워져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가정에도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교회를 통해 상처 받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힘을 얻도록 하자. 리바이블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명을 이루고, 하나님의 기쁨을 이루는 사람들이 되자"고 설교했다.
예배 후에는 참석자들간 식사 교제의 시간이 있었다. 리바이블교회에 대한 문의는 전화 609-500-2380(유모세 목사)로 할 수 있으며, 주소는 2730 N. Berkely Lake Rd. Duluth이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