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FBI,“로맨스 스캠 주의하세요”

미국뉴스 | 사회 | 2023-02-14 11:03:08

로맨스 스캠 주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해 7만여명, 13억달러 피해 입어

“온라인으로 안 사람에 돈 보내지 말라”

연방 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7만여명이 로맨스 스캠으로 13억달러의 피해를 봤다.
연방 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7만여명이 로맨스 스캠으로 13억달러의 피해를 봤다.

FBI(연방 수사국)이 밸런타인스데이(오늘)를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사랑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로맨스 사기(Romance Scam)가 심각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FBI는 최근 웹사이트에서 “로맨스 사기는 사기꾼들이 남의 신분을 도용해 피해자들의 사랑과 믿음을 얻은 뒤 돈을 요구해 사기 치는 것”이라면서 “만약 온라인에서 알게 된 사람이 은행계좌를 요구하면 로맨스 사기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연방 거래위원회는 지난 9일 “로맨스 스캠은 밸런타인스데이에 가장 심각하다”면서 “사기꾼들은 온라인에서 사랑을 구애하려는 사람을 대면으로 직접 만날 것을 약속한 뒤 돈을 요청하는 수법 등을 통해 사기를 친다”고 밝혔다.

연방 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7만여명이 로맨스 스캠으로 13억달러의 피해를 봤다.

사기꾼들은 “나 또는 가까운 사람이 아프거나 감옥에 갔다”(24%), “내가 너에게 투자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18%), “나는 현재 군인으로 멀리 나와 있다”(19%), “중요한 배달로 도움이 필요하다”(18%),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자”(12%), “돈이나 금이 좀 들어왔다”(7%), “나는 석유 굴착지 또는 선박 위에 있다”(6%), “사적인 사진은 믿고 맡겨도 된다”(3%) 등의 감언으로 사기를 친다.

지난해 피해자들의 1인당 평균 피해액은 4,400달러로 대부분의 돈은 은행계좌로에 이체되고 사기꾼들은 가상화폐로 돈을 받는 방식을 취했다. 그리고 접촉의 58%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뤄졌다.

이들 사기꾼들은 추적이 불가능한 방법으로 송금을 요청하고 소셜 미디어 방이 아닌 직접 연락할 것을 요구한다.

FBI는 “절대로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화해서 안 사람에게 돈을 보내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창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반별 '보름달 소원나무' 만들기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는 19일 추석맞이 행사를 열고 학생들이 한국 명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회(PTA)에서 준비

부동산협회, '부동산 엑스포' 개최
부동산협회, '부동산 엑스포' 개최

최신 부동산 정보 교류, 투자상담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레이첼 김)가 21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2026 모두를 위한  부동산 엑스포’를 개최했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연방정부 관련 예산 승인12월부터 모래복원 시작 모래 60% 이상이 침식으로 유실된  타이비 아일랜드의 해변  모래 복원 사업이 시작된다.21일 AJC 보도에 따르면 예산 삭감으로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하룻밤 최대 2천만 마리케네소Mt 중간휴식장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조지아 밤하늘이 수천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가을이 되면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21일 갤런당 4.09달러애틀랜타도 최고치 근접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값은 레귤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시당국 “주민투표 통해 확정할 것”"시내 순찰 인력 평균 3.5명 불과”재산세 수입 없어 재원 문제 난관 귀넷 카운티 신생도시 멀베리시가 자체 경찰국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포브스 2027 대학 순위MIT 1위·프린스턴2위졸업 후 성과 중점 평가    포브스가 발표한 ‘2027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MIT가 최고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이틀간 10만명 이상 참여해 성황동남부 최대 민족 축제 자리매김K-컬처 확산 기여·축제 준비 완벽  이틀간 모두 10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파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스톤마운틴  아파트 단지서경찰,도주 용의자 특정 나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형제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