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화음으로 성도들 은혜 받아
노크로스 소재 아틀란타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장민욱)는 지난 12일 한국의 유명 가스펠 남성 듀오 소리엘(장혁재·지명현)을 초청해 찬양콘서트를 개최했다.
‘나의 가장 낮은 마음’ ‘야곱의 축복’ 등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다수의 찬양으로 한국교회에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소리엘은, 이날 ‘주님 사랑해요’ ‘소원’ ‘나로부터 시작되리’ 등의 유명 찬양곡들을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소리엘 장혁재 대표는, 목사로 부름 받은 신앙고백과 대학생들에게 예수님 전하고 싶어서 교수가된 사연, 불신자였던 아버지가 예수님 믿고 장로님이 된 사연 등 신앙간증과 더불어 찬양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아틀란타 새로남교회는 현재 태국, 미얀마, Corner Stone, City Hope Community 미국 국내 및 해외 선교사 4명을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교회 구제 사역으로 굿네이버스를 후원한다. 이날 교인 중에서도 굿네이버스에 개인후원 약정을 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새롭게 개척된 아틀란타 새로남교회는 '전도와 선교하는 교회', '사랑이 충성한 교회'를 목표로 8개월째 사역 중이다.
주일 낮 예배(오전 11시), 수요밤 예배(오후 7시), 금요 성령 예배(오후 7시), 새벽 예배(화/토 오전 6시) 등이 있다.
예배문의 (470)918-3697 주소: 4165 Shackleford Road, Norcross GA 30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