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가 겨울 폭풍이 휩쓸고 간 뒤 도시 곳곳이 얼어붙었다. 도로가 빙판길로 변한 건 물론 놀이터와 길가의 가로수에도 고드름이 맺혔다. 겨울 폭풍으로 전력 공급이 끊어져 텍사스 주민 수천 명이 추위에 떨어야 했다. 지난 1일 텍사스주 사우스 오스틴을 덮친 겨울 폭풍에 나무가 쓰러져 있는 도로를 한 행인이 걸어가고 있다.
텍사스 휩쓴 겨울 폭풍
텍사스주가 겨울 폭풍이 휩쓸고 간 뒤 도시 곳곳이 얼어붙었다. 도로가 빙판길로 변한 건 물론 놀이터와 길가의 가로수에도 고드름이 맺혔다. 겨울 폭풍으로 전력 공급이 끊어져 텍사스 주민 수천 명이 추위에 떨어야 했다. 지난 1일 텍사스주 사우스 오스틴을 덮친 겨울 폭풍에 나무가 쓰러져 있는 도로를 한 행인이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