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김대건 성당, 10일 한국순교자 성당
둘루스 성 김대건 한인 성당(주임신부:염영섭)과 도라빌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주임신부:김우중)가 서강대 송봉모 신부 겸 교수를 초빙하여 2023년 신년 영성 강연을 개최한다.
첫 강연은 2월8일(수) 오후 7시 둘루스 김대건 성당에서 "내가 보여줄 땅으로 가라"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강연은 2월10일 오전 10, 도라빌 한국순교자 성당에서 "창조적 고통"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주최측은 송봉모 교수는 깊은 영성을 쉽게 풀어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하며 종교인 뿐만 아니라 비종교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둘루스 성 김대건 성당 (주소=2249 Duluth Hwy, Duluth, GA 30097)
도라빌 한국 순교자 성당 (주소=6003 Buford Hwy NE, Doraville, GA 30340).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