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펠그랜트 수혜자
뉴욕주, 2021년 81만명에
13억5000만 달러 제공
연방정부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대학생 1,800만 명 이상에게 코로나19 지원금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1일 백악관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한해 동안 미 전국의 대학생 약 13만 명에게 195억 달러의 코로나19 지원금이 제공됐다.
또 연방 교육부는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지난 2021년 이후 2년간 전국 대학생 1,800만 명에게 코로나19 지원금이 제공됐다고 추산됐다.
수혜 학생의 약 80%는 저소득층 학비 지원을 위한 펠그랜트 수혜자로 추산된다.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