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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내 소녀상 건립, 26일 공청회

지역뉴스 | 사회 | 2022-11-18 15:20:57

소녀상, 애틀랜타 한인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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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 30분 한인회관

찬반 의견 3-4명 의견발표 예정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30분에 한인회관에서 애틀랜타 제2 평화의 소녀상을 한인회관 내에 건립하는 문제를 놓고 동포들의 의견을 수립하는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이경성)가 주관해 소강당에서 열리며, 애틀랜타 한인동포 누구든 참석해 발언할 수 있다.

이홍기 회장은 “그 동안 한인사회 화합을 위해 여러 의견을 들어왔다”며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한인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찬성과 반대 의견자 3-4명의 신청을 받아 일인당 3분 정도의 발언시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날은 애틀랜타 김치페스티벌이 오후 1시부터 예정돼 있어 많은 이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앞서 한인회 이사회는 금년 봄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의 건의를 받아들여 만장일치로 한인회관 내 소녀성 설치를 의결했으나 전직 한인회장 K모씨, O모씨 등이 건립에 강력 반발해 당초 올해 광복절에 갖기로 했던 제막식을 무기한 연기한 상태다. 박요셉 기자

한인회관 내 소녀상 건립을 놓고 애틀랜타한인회가 오는 26일 공청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9월 코리안페스티벌 당시 임시로 개방된 소녀상에서 한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인회관 내 소녀상 건립을 놓고 애틀랜타한인회가 오는 26일 공청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9월 코리안페스티벌 당시 임시로 개방된 소녀상에서 한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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