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저소득층에 장학금 주면 감점?”

미국뉴스 | 교육 | 2022-11-17 10:05:20

예일 법대, 순위평가 보이콧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예일 법대, 순위평가 보이콧 “오류·비공정에 신뢰 못 해”

 

로스쿨 중에서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예일대 로스쿨(법대)이 순위 평가를 거부했다.

 

월스트릿저널(WSJ)은 16일 예일대 로스쿨이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발표하는 대학 순위 평가를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히더 거킨 예일대 로스쿨 학장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의 순위 시스템은 근본적인 오류가 있다”고 설명했다.

 

거킨 학장에 따르면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장학금 비율이 높거나, 공공분야에서 봉사하는 졸업생이 많은 학교는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의 순위에서 감점을 받게 된다.

 

저소득층 학생이 아닌 로스쿨 입학에 필요한 LSAT 점수가 높은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줘야 순위가 올라가고, 졸업생이 월급이 적은 공공분야에서 봉사하는 것보다 보수가 높은 민간 기업에 취직해야 로스쿨이 가산점을 받게 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예일대 로스쿨이 1990년부터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의 로스쿨 평가에서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학교라는 점이다. 이 같은 명문 로스쿨이 보이콧을 결정한 만큼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의 순위평가를 거부하는 학교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공공기관이 아니지만 매년 대학 순위를 평가하고 발표하기 때문에 막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의 순위 시스템에 대한 비판은 꾸준하게 제기됐다. 올해 초에는 컬럼비아대의 한 교수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에 제출한 강의와 교수 관련 일부 통계가 부정확하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결국 컬럼비아대 순위가 2위에서 18위로 급하락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구금사태 때 체포된 라틴계 근로자, ICE에 배상 청구
조지아 구금사태 때 체포된 라틴계 근로자, ICE에 배상 청구

인권단체 "합법 취업허가증 제시 불구, ICE 체포 후 추방당해" 주장   이민 단속으로 체포됐던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들이 애틀랜타 공항으로 향하기 위해 지난

기내서 아동성애 채팅 본 아나운서, 장수 퀴즈쇼에서 해고
기내서 아동성애 채팅 본 아나운서, 장수 퀴즈쇼에서 해고

'휠 오브 포춘' 15년째 진행한 짐 손턴, '모르고 열어본 것' 해명 미국 장수 퀴즈쇼 '휠 오브 포춘'(Wheel of Fortune) 진행자인 아나운서 짐 손턴이 아동성애 논

스크롤링은 이제 그만… 슬기로운 스마트폰 활용법
스크롤링은 이제 그만… 슬기로운 스마트폰 활용법

온라인 게임…두뇌 건강마음챙김 앱…불안 방지   스마트폰을 현명하게 사용하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러면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스마트폰을 사

음식도 미세플라스틱 경로… 노출 줄이는 생활 습관
음식도 미세플라스틱 경로… 노출 줄이는 생활 습관

나무 조리 도구 사용주철·스테인리스 사용유리 식품 용기 사용통조림 대신 말린 식재료 기존에 사용하던 논스틱 프라이팬을 처분하고 주철 프라이팬으로 교체하면 미세플라스틱 등 유해 화학

첫 오퍼가 제일 좋은 오퍼?… 가격 외에 따져볼 것 많아
첫 오퍼가 제일 좋은 오퍼?… 가격 외에 따져볼 것 많아

전략적으로 판단해야컨틴전시·대출 능력클로징 일정·컨세션 때로는 처음 받은 오퍼가 가장 적합한 오퍼일 수 있다. 제시 가격이 자신의 목표에 부합하고 대출 조건, 클로징 일정, 컨세션

수리비 ‘시한폭탄’ 배관 문제… 구입 전 꼼꼼히 살펴야
수리비 ‘시한폭탄’ 배관 문제… 구입 전 꼼꼼히 살펴야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하수관·워터히터·노후배관20년↑ 집‘스코프’검사집을 볼 때 손전등을 이용해 모든 싱크대 아래를 살펴봐야 한다. 배관의 부식이나 물이 샌 흔적, 얼룩 등이 있

'스파이더맨4' 최단기간 1조2천억원 달성…북미 최고흥행 눈앞
'스파이더맨4' 최단기간 1조2천억원 달성…북미 최고흥행 눈앞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가 북미 박스오피스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9억 달러(약 1조2천146억원)의 흥행 수입을 달성했다.5일 영화흥행 집계

“사람들이 웅얼거린다?”… 나이 들며 나타나는 청력 손실 징후
“사람들이 웅얼거린다?”… 나이 들며 나타나는 청력 손실 징후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주변 소음속 대화 어렵고 TV 볼륨 높이면 의심이명·비슷한 단어 구별 어려움도 초기 징후85데시벨 이상 반복 노출 땐 청력 손상 위험갑작

걱정되는 전립선암… PSA 검사, 모든 남성이 받아야 할까
걱정되는 전립선암… PSA 검사, 모든 남성이 받아야 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환자 33만명… 남성 침윤성 암의 3분의 1 차지PSA 민감도 높지만 위양성 많아 과잉진단 우려저위험 암은 치료 없이‘적극적 감시’로

종일 에어컨 쐤더니 열나고 기침?… ‘레지오넬라증’기승
종일 에어컨 쐤더니 열나고 기침?… ‘레지오넬라증’기승

감기와 유사한 증상에 오한·설사 동반되기도레지오넬라 폐렴 진행시 중증 합병증 위험 높아 절기상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23일)가 지났지만 체감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