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너무 다양한 선크림, 내 피부엔 무엇으로 골라야 할까

미국뉴스 | 라이프·푸드 | 2022-08-04 09:45:42

선크림, 내 피부엔 무엇으로 골라야 할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피부 노화와 색소질환의 가장 큰 원인‘자외선’

자외선 A·B 모두 차단하는 제품 골라야 효과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자외선 차단제 사용 권장

너무 다양한 선크림, 내 피부엔 무엇으로 골라야 할까
너무 다양한 선크림, 내 피부엔 무엇으로 골라야 할까

뜨거운 여름 태양이 다시 내리쬐는 나날이 돌아왔다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야외 활동을 하고 나면, 피부가 붉어지면서 따갑고 화끈거리게 되는 일광화상을 겪기 쉽다. 그런데,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일광화상뿐만 아니라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색소 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 노출은 피부의 콜라겐 분해를 촉진하고,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세포를 자극해 기미 등의 색소 질환을 악화시킨다.

젊은 시절 야외에서 일을 많이 한 고령의 어르신 얼굴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가득할 뿐만 아니라 검버섯 혹은 흑자 등이 가득함을 떠올려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주름, 검버섯만 생기면 건강 측면에서는 다행이라고 할 수 있지만 만성적인 자외선 노출은 편평세포암ㆍ기저세포암 같은 피부암 위험성을 높인다. 권순효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자외선 노출이 피부 각질 형성 세포의 돌연변이를 일으켜 피부암이 발생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기 때문이다.

간혹 비타민 D의 합성을 위해 의도적으로 햇빛에 노출하는데, 이럴 때라도 피부암이 잘 발생하는 부위인 얼굴을 제외한 팔과 다리를 햇빛에 노출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지수인 SPF는 자외선 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PA는 자외선 A에 대한 차단 지수이며 그 정도에 따라 +/++/+++ 로 표시된다.

SPF15는 94%, SPF30은 97%, SPF50는 98%의 차단율을 보인다. 차단율만 보면 SPF50을 바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한 번 바른 차단제는 땀 등의 영향으로 조금씩 씻겨나가므로 SPF가 높은 것을 택하더라도 양을 충분히 바르고 자주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바르고 2~3시간마다 충분한 양을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권장량의 절반인 1.0㎎/㎠의 양을 2번에 걸쳐 바르는 것도 효과적이다.

민감성 피부라면 가급적 화학 차단제가 들어 있지 않은 물리적 차단제, 저자극 제품, 무향, 무알레르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는 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가 좋고 보습력이 뛰어난 워터프루프 타입이 더 좋다. 지성 피부는 유분기가 적은 에센스나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가 좋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화학적 및 물리적 차단제제가 적절히 혼합돼 있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바를 곳에 고르게 펴 바르기 쉽고 바른 뒤 물에 씻기거나 흘러내리지 않으며 피부 표면에만 남아 있는 것이 이상적이다. 얼마나 넓은 부위에 바를 것인지, 주름ㆍ머리카락 등으로 인해 어느 정도 고르게 바를지, 땀ㆍ물에 쉽게 씻기지 않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땀에 너무 쉽게 지워지는 수용성 타입보다는 크림 형태가 좋으며 발림성을 좋게 하기 위해 크림이나 오일과 함께 섞어서 바르면 차단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나이가 어릴수록 자외선에 대한 손상에 취약하고 일광화상을 잘 입을 수 있기에 자외선 노출을 줄이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어린이는 피부도 얇고 체중에 비해 표면적이 넓어 흡수하는 양도 상대적으로 많아 전신 부작용의 가능성이 더 높다.

따라서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6개월 미만 영아는 모자·옷 등으로 자외선을 피하고, 6개월 이상일 경우에만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권장한다. 6개월에서 2세까지는 흡수가 적고 피부 자극,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낮은 물리적 차단 성분으로만 이루어진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중 피부·점막에 자극이 적은 티타늄디옥사이드가 포함된 제품이 선호된다. 눈 주변은 피해 바르고 내수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