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감원 태풍 확산… 포드도 내연차 부문 등 8천명 인력 감축

미국뉴스 | 경제 | 2022-07-22 09:45:07

포드도 내연차 부문 등 8천명 인력 감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기차 사업 ‘올인’위해 리프트도 인력 2% 해고

 

전기자동차(EV)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포드자동차가 수주 내로 최대 8000개의 일자리를 줄여 절감된 비용을 전기차 사업에 쏟아부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애플·테슬라 등 빅테크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감원 태풍이 산업계 전방위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포드 소식통을 인용해 올여름부터 내연기관차 사업 부문인 ‘포드블루’를 포함한 회사 전체 정규직 인력을 대상으로 단계적 감원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20일 보도했다.

 

이번 대규모 감원은 ‘EV 올인’을 선언한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가 3월에 발표한 30억 달러 비용 감축 계획의 일환이다. 당시 팔리 CEO는 2026년까지 EV 부문에 500억 달러를 투자해 EV 판매량을 연 200만 대로 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포드블루를 투자 자금 조달의 발판으로 삼을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전기차 사업 강화에 나선 포드는 신형 전기 F-150 라이트닝 픽업 출시에 힘입어 지난달 EV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6.6% 증가하는 등 시장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망 차질로 수익성이 악화해 주가는 올해 들어 40% 가까이 급락한 상태다. 이에 수익 구조 개선과 전기차 투자금 확보를 위해 내연기관차 분야를 중심으로 몸집 줄이기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같은 날 미국의 차량 공유 업체 리프트도 전체 직원의 2% 미만인 60명가량을 해고하고 차량 임대 사업을 정리하기로 했다. 블룸버그는 “리프트는 올해 기술주 폭락으로 큰 타격을 받은 뒤 5월 고용 축소 및 비용 절감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