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유로화 가치 하락… 더 떨어진다”

미국뉴스 | 경제 | 2022-07-12 09:26:37

유로화 가치 하락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1일 장중 $1.014까지↓




 유로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로이터]
 유로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로이터]

유로화는 1999년 출범 초기를 제외하고 줄곧 미국 달러화보다 비쌌다. 2008년 금융 위기로 미국 경제가 휘청였을 때는 1유로의 가치가 달러화의 1.6배에 육박했다. 그랬던 유로화의 값어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지정학적 위기, 고물가를 잡으려는 미국의 고강도 금리 인상과 맞물리면서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출범 20여 년 만에 1유로를 1달러와 1대1로 교환할 수 있는 ‘패러티(parity)’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1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장중 달러 대비 유로 환율은 1.014달러까지 하락(달러 강세, 유로 약세)하며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 초까지만 해도 1.14달러대에서 거래되고 2000년대 이후 대부분 환율이 1.2~1.3달러대에서 움직였지만 이제는 ‘1유로=1달러’ 수준에 근접한 것이다.

 

유로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미국과 유럽의 통화 긴축 속도 차이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8일 발표된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37만 2000명으로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자 연준이 6월에 이어 7월에도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밟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반면 인플레이션 진화를 위해 이달 금리 인상을 선언한 유럽중앙은행(ECB)은 사정이 다르다. 이탈리아·스페인 등 부채가 많은 나라들의 사정을 고려해 미국만큼 급격히 금리를 올릴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 금리가 높아지면서 유로를 팔고 달러를 사 미국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고 이는 유로화 약세라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최근 도이체방크도 “유로당 0.95~0.97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며 비슷한 예측을 내놓았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차량  엔진오일 교환비용 ‘천정부지’
차량 엔진오일 교환비용 ‘천정부지’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카타르 내 핵심 엔진오일 생산시설이 피해를 입으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최근 몇 주 사이 차량당 10~15달러 급등했다. 정비업계는 공급가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카타르 공장의 정상 가동까지 최소 1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며, 중동 긴장 장기화 시 추가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을 경고했다.

애틀랜타, 대졸자 취업 최적지 1위
애틀랜타, 대졸자 취업 최적지 1위

고용, 복지, 물가 등 타도시 압도 애틀랜타가 미국 내 대학 졸업생들이 커리어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최근 발표된 미국 대졸자 취업 시장 조사 결과, 애틀랜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애틀랜타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7월 11일(토) 오후 2시-5시 로렌스빌 라루체 극장에서 '정체성, 웰니스, 그리고 큰 꿈'을 주제로 13세 이상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미쉘 강 후보, ‘연합 커뮤니티 미팅’ 개최
미쉘 강 후보, ‘연합 커뮤니티 미팅’ 개최

시민단체 및 민주당 조직과 24일 6:30PM, 슈가힐 E 센터 조지아주 하원 99지구(HD99) 미쉘 강 민주당 후보는 내일 6월 24일(수) 오후 6시 30분, 지역 시민단체

아름답지만 생태계 교란종 ‘미모사 나무’
아름답지만 생태계 교란종 ‘미모사 나무’

일명‘실크트리’…토종식물 위협조지아 정부,발견 시 신고 당부   조지아 정부가 조지아 생태계를 위협하는  대표적 칩입종의 하나로 미모사 나무(Mimosa Tree)를 지목하면서 발

마타 열차 '묻지마' 살해범에 사형 가능성
마타 열차 '묻지마' 살해범에 사형 가능성

연방 대배심 정식 기소 결정 60대 여성 무차별 살해 혐의 지난달 마타(MARTA) 열차 안에서 60대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살해극을 벌인 애틀랜타 20대 남성에 대한 사형 가능성

반지천국·고베펄,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 개최
반지천국·고베펄,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 개최

6월 26일-7월 2일 콜핑 1층전 품목 ‘무조건 반값’ 특별전 고베펄이 오는 6월 26일(금)부터 7월 2일(목)까지 미국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귀넷 신임 교육감 시작부터 측근인사 논란
귀넷 신임 교육감 시작부터 측근인사 논란

전 근무지 인사 대거영입 고위 임명직 7명 중 4명 귀넷 차기 교육감이 자신의 측근 인사들을 귀넷 교육청 고위직에 대거 영입했다.귀넷 교육위원회는 지난주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레야 차

뉴욕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 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뉴욕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 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Andy Lee 입니다“Summer 2026 SAT Bootcamp” 수강과 동시에 대학 승인 정규 과목(AP)으로 인정받아,여러분의 고등학교 GPA를 수직 상승시켜 드

미국내 유학생 ‘체류 자동연장’ 폐지 초읽기
미국내 유학생 ‘체류 자동연장’ 폐지 초읽기

백악관 최종규제안 승인 최대 4년으로 제한 강화 올 가을부터 시행 전망 ‘학업시 계속 체류’ 옛말미국내 유학생‘체류 자동연장’ 폐지 규정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유학생이 많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