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MZ세대 근시 환자, 안경 착용으로 눈·코 변형, 자신감 저하

미국뉴스 | 라이프·푸드 | 2022-07-07 18:15:06

MZ세대 근시 환자,안경 착용으로 눈·코 변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안경은 근시일 때 시력을 보완하는 가장 기본적이며 유용한 방법이다. 특히 소아 청소년기에 눈이 나쁘면 안경을 꼭 써야 한다.

하지만 성인기를 거치며 안경은 운동과 뜨거운 음식 섭취 등 일상생활 제약과 불편뿐만 아니라 삶의 질에도 다양하게 영향을 미친다.

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김부기 원장팀)에서 MZ세대 근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안경을 장기간 착용하면서 외모 불편과 자신감이 떨어지는 등 심리적 위축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와 온누리안과병원에서 스마일라식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은 근시 환자 221명을 조사한 결과, 수술 전 시력 보완 방법으로 안경 단독 착용이 38%(84명) 렌즈 단독 착용 8.6%(19명)이었으며 49.8%(110명)는 안경과 렌즈를 병용해서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시 환자의 72.8%(161명)가 10년 이상 장기간 안경 착용했으며, 7년 이상 렌즈 착용자도 26.2%(58명)에 달했다.

주목할 점은 불가피하게 장기간 안경과 렌즈로 시력을 보완하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문제를 일상에서 참고 있다는 점이다.

조사에 참여한 환자(복수 응답) 81%(179명)가 안경으로 인해 눈ㆍ코 변형 등 외모 불편을 겪었다고 답했으며, 자신감 저하와 위축 48.0%(106명), 저시력으로 인한 우울감을 느꼈다고 답한 환자도 21.7%(48명)였다.

이 밖에 안경 착용 외모 놀림 경험 14.5%(32명), 넘어지고 다친 사고 7.2%(16명), 취업·결혼·직장 등 불이익 5.9%(13명)였다.

시력 교정 수술을 결심한 주요 동기는 안경 렌즈 불편 해소가 67.4%(149명)으로 많았다. 하지만 미용적 이유와 주변인 수술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답변도 각각 34.8%(77명)였다.

설문에 참여한 MZ세대 스마일라식 수술 환자는 여성 110명(49.8%), 남성 111명(50.2%)이었으며 92.8%(205명)가 미혼자였다. 직업별로는 학생(35.3%)과 직장인(33.9%)이 다수였고 취업 준비생, 자영 전문직, 군인 등 다양했다.

김부기 원장은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나쁜 시력을 보완해주는 데 꼭 필요하지만 운동이나 뜨거운 음식 섭취 등 일상의 불편 뿐만 아니라 눈ㆍ코 변형, 사고 위험, 자신감 위축 등 신체ㆍ정신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한 번 나빠진 눈은 다시 좋아지지 않으므로 안경과 렌즈 불편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은 시력 교정 수술이다. 전통적인 라식ㆍ라섹 부터 최근 수술이 가장 많은 스마일라식, 레이저 시력 교정이 불가능하면 마지막 대안인 안내 렌즈 삽입술(ICL) 등 다양하다.

이들 방법은 기본적인 수술 방식 차이에서 수술비, 회복 기간, 안구 건조와 빛 번짐 등 후유증 정도 등 각각 다른 장단점과 변수를 가지고 있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에서 MZ세대 근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안경을 착용하면서 심리적 위축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에서 MZ세대 근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안경을 착용하면서 심리적 위축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커브어필 확 바꿔줄 여름 꽃피튜니아·임파티엔스·빈카 백일홍·금어초·헬리오트로프 올 여름에 집을 팔 계획이라면 앞마당에 여름 꽃을 적절히 심는 것만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l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가족 지원금도 심사 반영반복 송금은 부채로 의심다운페이 출처 입증 필수  모기지 대출을 신청할 때, 벤모나 젤을 통한 비공식적인 자금 이동이 대출 심사 과정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요거트·초콜릿 등 프로바이오틱스·폴리페놀 풍부염증 감소·혈당 조절·장내 미생물 다양성 증가 효과전문가들“하루 1~3회 다양한 발효식품 섭취 권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에서 일주일 사이 등산객 3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20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최근 그랜드 캐니언에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40대부터 근육 감소… 건강수명 좌우 핵심변수주 2~4회 근력운동·충분한 단백질·회복 관리“ 운동 효과 없다”는 생각 위험… 80대도 가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 남침례교 연차총회목사·장로·감독 직분은 남성만반유대주의적‘편견·폭력’규탄 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가 지난 1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조력 바살 반대, 반대유대주의 반대 등 다양

AI 성경 이해에 도움 안 된다…활용에 회의적

‘설교 준비·해석’에 ‘신중론’ 미국인들은 ‘인공지능’(AI)이 신앙 영역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회자가 설교 준비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 심재민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전기자극 형성·전달 과정 문제로 심장 리듬 변화두근거림·흉통 반복… 어지럼증·호흡곤란 등 동반심방세동 방치 땐 혈전 유발해 뇌졸중 위험 높아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사진=Shutterstock> 5~7월이 제철인 체리를 먹으면 염증이나 통풍 증상이 완화되고 혈당 관리나 수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세금 환급·주식 시장’덕지출 유지 위해 저축 줄여 필수 지출 위한 카드 사용↑ 경제 체감 심리 크게 악화  고물가 속에서도 소비자 지출은 견조하지만, 일부 가구는 저축을 줄이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