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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프 의원 한국 대표단과 빈번 접촉

지역뉴스 | 정치 | 2022-06-28 14:49:35

존 오소프, 박진, 조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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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조태용 대사와 조찬 모임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민주, 조지아)이 한국의 박진 외교부장관과 조태용 주미대사를 조찬모임에 초대해 여러 의원들과 함께 한미관계 및 조지아주와 한국 사이의 통상강화를 위한 초당적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모임에는 크리스 쿤스(민주, 델라웨어), 빌 해거티(공화, 테네시) 연방상원의원도 참석했다.

오소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미국을 방문한 박 장관과 조 대사를 영접한 적이 있다.

오소프 의원은 지난해 11월 조지아주와 미국의 주요 교역 파트너인 한국에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방문해 윤 후보와 박진 박사, 조태용 의원을 면담한 바 있다.

오소프 의원은 상원에서 한국과의 관계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일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 지도자들과 빈번하게 만나고 있다.

오소프 의원은 지난달 필립 골드버그 주미한국대사 인준을 주도했다. 박요셉 기자  

오소프 의원이 주최한 조찬모임 참석 한미 관계자들. 왼쪽부터 크리스 쿤스(민주, 델라웨어) 연방상원의원, 빌 해거티(공화, 테네시), 박진 장관, 존 오소프 의원(민주, 조지아), 조태용 주미대사.
오소프 의원이 주최한 조찬모임 참석 한미 관계자들. 왼쪽부터 크리스 쿤스(민주, 델라웨어) 연방상원의원, 빌 해거티(공화, 테네시), 박진 장관, 존 오소프 의원(민주, 조지아), 조태용 주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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