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장관, 조태용 대사와 조찬 모임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민주, 조지아)이 한국의 박진 외교부장관과 조태용 주미대사를 조찬모임에 초대해 여러 의원들과 함께 한미관계 및 조지아주와 한국 사이의 통상강화를 위한 초당적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모임에는 크리스 쿤스(민주, 델라웨어), 빌 해거티(공화, 테네시) 연방상원의원도 참석했다.
오소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미국을 방문한 박 장관과 조 대사를 영접한 적이 있다.
오소프 의원은 지난해 11월 조지아주와 미국의 주요 교역 파트너인 한국에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방문해 윤 후보와 박진 박사, 조태용 의원을 면담한 바 있다.
오소프 의원은 상원에서 한국과의 관계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일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 지도자들과 빈번하게 만나고 있다.
오소프 의원은 지난달 필립 골드버그 주미한국대사 인준을 주도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