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약물예방 활동
청소년 약물예방 비영리단체인 코야드(COYAD, 대표 폴 임 목사)는 지난 10일 둘루스 올드 피치트리 로드 선상에 위치한 ‘커뮤니티 센터’를 오픈하고 리본 커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커크랜드 카든 귀넷 커미셔너, 귀넷 교육위원 캐런 왓킨스, 주하원의원 페드로 마린, 홍수정 하원의원 출마자, 귀넷 경범죄 검사장 브라이언 화이트사이드, 릴번 시의원 윤미 햄튼, 귀넷상공회의소 회장 닉 마시노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건넸다.
폴 임 목사는 개회사를, 리디아 임 매니저는 코야드 소개를, 낸시 임 매니저는 폐회사를 전했다.
임 목사는 “코야드 애틀랜타 커뮤니티 센터는 마약예방 교육, 청소년 리더십 훈련, 커리어 토크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코야드는 각 학교에 마약예방 클럽을 만들고, 마약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소년 리더와 부모들에게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소=1140 Old Peachtree Rd, Suite E, Duluth, GA 30097. 웹사이트=www.coyad.org.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