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한인원로회 김경민씨에 효녀상 수여

지역뉴스 | 사회 | 2022-06-08 15:07:09

한인원로회, 효녀상, 장학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이사벨라 홍양에게 장학금도

 

애틀랜타 한인원로회는 8일 오후 12시 둘루스 소재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개회기도, 국민의례와 묵념 등의 순서 후에 박선근 대표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경민씨에서 ‘효녀상’을, 밀크릭고 이사벨라 홍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경민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한인사회 시니어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공로를 전정받았으며, 홍양은 한인사회에 봉사를 활발하게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권요한 애틀랜타 미디움 콕플레이 대표는 두 수상자에게 격려금으로 즉석에서 1,000달러씩을 전달해 박수를 받았다.

김학규 간사장은 신입회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원로회가 더욱 활성화 돼 ‘지성의 사회환원 책임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의 식사비와 수건과 노트 등의 기념선물은 애틀랜타한인회 이경성 이사장이 후원했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 한인원로회는 8일 둘루스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김경민씨에게 효녀상, 이사벨라 홍양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모임 후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애틀랜타 한인원로회는 8일 둘루스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김경민씨에게 효녀상, 이사벨라 홍양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모임 후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인원로회 모임에서 권요한(왼쪽 두 번째) 애틀랜타 미디움 콕센터 대표가 두 수상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인원로회 모임에서 권요한(왼쪽 두 번째) 애틀랜타 미디움 콕센터 대표가 두 수상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민 뜻 반영 않은 HOA 규정… 정부 법이 보호한다
주민 뜻 반영 않은 HOA 규정… 정부 법이 보호한다

‘주택 소유주 협회’(HOA·Homeowners’ Association) 주택의 외관과 단지 내 편의 시설 등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운영된다.‘커뮤니티 협회’(Co

주택 단점 보완하고 장점 부각하는‘홈 스테이징’
주택 단점 보완하고 장점 부각하는‘홈 스테이징’

집을 팔 때‘홈 스테이징’(Home Staging)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홈 스테이징은 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최대한 부각하는 일종의 판매 전략이다. 홈 스테이

객실예약 필요없어… 편의시설만 사용 ‘데이패스’ 인기
객실예약 필요없어… 편의시설만 사용 ‘데이패스’ 인기

부진한 호텔 수익 만회 전략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지 기분경험·가치’중시 수요와 맞아호텔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객실 예약 없이 편의 시설만 사용할 수 있는‘데이 패스’를 판매 호텔이

미국서도 변종 엠폭스 감염 사례 확인
미국서도 변종 엠폭스 감염 사례 확인

엠폭스 바이러스 테스트 장비 [로이터]  아프리카에서 확산 중인 변종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미국에서도 나왔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6일 최근 동

갈수록 치열해지는 UC 입학 경쟁…‘종합적 평가 방식’이해해야
갈수록 치열해지는 UC 입학 경쟁…‘종합적 평가 방식’이해해야

UC 대학은 많은 가주 학생들이 선호하는 공립대학이다. 타주에서도 입학을 원하는 학생이 많을 정도로 UC 대학 높은 교육 수준이 인정받고 있다. 각종 대학 순위에서 상위로 꼽히는

가볍지 않은 언어장애… 부모의 귀에서부터 시작한다?
가볍지 않은 언어장애… 부모의 귀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때만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유치원생 5세 아이를 둔 박모(40)씨는 지난해 가을, 아이를 나무랐던 일을“지금도 후회한다”고 했다. 아직도 기억이 선명한 그날은 아이가 하원

10명 중 7명은 근시… 소아·청소년 근시‘빨간불’
10명 중 7명은 근시… 소아·청소년 근시‘빨간불’

“영유아 검진에서 난시가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안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다가 아이가 네 살 되던 때부터 안경을 썼거든요. 시력 발달 속도가 더뎌서 최근 검진을 해봤는데, 근시

신물 올라오는‘역류성 식도염’, 누울 때 왼쪽이 좋아
신물 올라오는‘역류성 식도염’, 누울 때 왼쪽이 좋아

저녁 식사를 후루룩 마친 뒤 곧바로 소파에 누워 TV나 스마트폰 등을 즐기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음식물이 소화되기 전에 누우면 위 속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못하게 막는‘하부 식

“똑바로 눕지 못하겠어요”… 누우면 더 아픈‘급성 췌장염’
“똑바로 눕지 못하겠어요”… 누우면 더 아픈‘급성 췌장염’

주말 아침 체한 증상이 있던 30대 남성 K씨는 복통과 구역 증상이 심해 응급실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누워서 쉬려고 해도 등으로 뻗치는 통증 때문에 똑바로 누울 수도 없었다. 검

단백질 파우더·라면… 음식도 아닌 음식을 먹고 있다
단백질 파우더·라면… 음식도 아닌 음식을 먹고 있다

초가공식품의 역사와 현재거의 매일 마트에 간다. 식재료를 사기도 하지만 남들이 무엇을 사는지도 관찰한다. 특히 계산대에 줄을 서 있을 때가 좋은 기회다. 각자 선택이 매우 다양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