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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조지아주 투자' 현대차 정의선 22일 면담

지역뉴스 | 경제 | 2022-05-20 09:24:59

바이든, 현대차 정의선 22일 면담,조지아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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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조지아주 70억달러 투자에 사의 표명할 것"

 

2006년 기아차 조지아 공장 조인식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세 번째)이 2006년 기아차 조지아 공장 조인식에 참석해 당시 주지사인 소니퍼듀와 악수하는 모습. 왼쪽 네 번째는 정몽구 명예회장[현대기아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06년 기아차 조지아 공장 조인식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세 번째)이 2006년 기아차 조지아 공장 조인식에 참석해 당시 주지사인 소니퍼듀와 악수하는 모습. 왼쪽 네 번째는 정몽구 명예회장[현대기아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한국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울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미 백악관이 19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방한 중인 바이든 대통령이 22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서울에서 만나 미국 조지아주에 7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은 지난 13일 현대차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기간 조지아주에 7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공장 건립을 발표할 것이라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실도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서배너 항구 인근 브라이언 카운티 공장부지에서 중대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곳은 다수 현지 언론이 현대차의 전기차 공장 설립 예정지로 보도한 장소다.

 

AP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투자가 8천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 차 판매 비중을 최대 50%까지 끌어올리겠다며 이를 위해 2025년까지 미국에 74억 달러(약 9조4천억 원)를 투자하겠다는 중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2006년에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을, 2009년에는 기아 조지아주 공장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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