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용지 보고 찍을 후보 연구 필요
5월 24일 치러지는 당내 예비경선(프라이머리)을 위한 사전투표 첫 주에 메트로 애틀랜타 5개 카운티에서 6만여명의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월 8일 열리는 중간선거에서 누가 공화당과 민주당을 대표할지 결정하는 예비경선은 지난 2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주지사와 연방상원의원 등 잘 알려진 후보도 있지만 교육위원과 판사 후보자 등 잘 알려지지 않은 후보도 많아 투표 전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
이번 선거의 부재자투표 신청 마감일은 5월 13일이다. 사전투표는 부재자투표가 가능한 5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각 카운티 지역선거 사무소 웹사이트는 사전투표, 부재자 투표용지 드롭박스 위치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유권자 등록여부와 24일 선거 투표소를 알려면 주지아 주무장관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현재까지 사전 투표자 수는 캅 1만2천명, 디캡 1만명, 귀넷 1만명, 풀턴 2만1천명, 클레이턴 3,900여명이다.
귀넷의 경우 샘플 투표용지는 카운티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지역 커미셔너 벤 쿠에게 방글라데시계 자항이르 후세인 후보가 도전하고 있다. 경범죄 검사장 현직인 브라이언 화이트사이드에 리사마리 브리스톨이 도전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