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25일 프라이머리 유권자 등록 마감

지역뉴스 | 정치 | 2022-04-22 14:53:52

귀넷, 유권자 등록, 부재자투표 신청, 프라이머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우편 부재자투표 신청접수 시작도

 

5월 24일 치러지는 당내 경선(프라이머리)과 소속정당에 속하지 않은 선출직 선거에 투표하기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이 25일로 다가왔다. 

또한 25일은 이번 프라이머리 선거 부재자투표 신청서류 접수 첫날이기도 하다.

이번 선거는 2020년 인구센서스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한 선거구 재조정 이후 처음 실시되는 선거다. 일부 유권자들은 더 이상 예전과 같지 아니한 지역구에 소속돼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로렌스빌에 거주하는 한인 이모씨는 2년 전 선거에선 연방하원 조지아 7지역구에 속해 있었지만 이번 선거에선 9지역구에 속해 있다는 것을 최근 알게 됐다. 주하원의원 선거도 이전에는 102지역구였으나 현재는 101지역구로 변경됐다. 선거구 재조정 결과 때문이다. 

등록 유권자라 하더라도 조지아주 마이 보터 페이지(My Voter Page)를 방문해 본인의 유권자 등록 상황이 활성화(Active) 상태인지 확인해야 한다. 최근 선거에서 투표하지 않았다면 비활성화(Inactive) 상태로 전환하거나 유권자 명부에서 삭제됐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유권자는 조지아 주무부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mvp.sos.ga.gov/dmf 방문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샘플 투표용지 및 자신의 유권자 등록 상태를 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거주지가 속한 연방의회, 주 상하원 선거구, 카운티 커미셔너 및 교육위원 선거구와 투표해야 할 투표소가 나열돼 있다. 

유권자 등록 혹은 부재자 우편투표 신청자들은 웹사이트 bit.ly/3v3l1iX를 방문해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다. 박요셉 기자

25일 프라이머리 유권자 등록 마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