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에이브럼스 후보 “한인사회 지원 약속”

지역뉴스 | 정치 | 2022-04-11 13:07:27

에이브럼스, 한인 언론, 기자회견,선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어 캠페인 웹사이트 오픈

11일 한인 언론과 기자 회견

 

오는 11월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후보가 지난 11일 한인 언론과의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했다. 

이날 에이브럼스 후보는 그의 선거캠페인 한국어 웹사이트(https://staceyabrams.com/ko/) 오픈을 알리며, 주지사에 도전하는 그의 선거 공약 등을 소개하고 특히 한인 및 아시안 사회를 위한 그의 지원 활동과 계획 등을 밝혔다. 

먼저 HKH법률LLC 및 AAAJ 설립자 헬렌 김 변호사가 에이브럼스 후보를 소개했으며, 민주당 리더이자 하원 원내대표으로 일한 에이브럼스 후보의 정치적 사회적 활동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했다.   

이어 에이브럼스 후보는 “저는 대학 시절부터 다양한 배경의 소수계 사회와 연합해 일한 경험이 많다. 애틀랜타 지역 한인 언론에 출연했었으며, 박병진 전 조지아연방검사장과도 여러가지 일을 같이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귀넷 학교나 선거 등에 한국어 번역 서비스 제공이나 소상공인들 지원을 위해서 노력해왔다”고 말하며 한인 사회와의 인연과 노력 등을 전했다. 

그는 “조지아에서 아시안 인구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정치적 사회적 접근성이 제한돼 왔다”고 말하며, 한인 및 아시안 이민사회를 위한 메디케이드, 의료보험 등 의료 접근성 확대, 소상공인 자본조달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출신지역, 출신배경 등이 미래를 결정짓도록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하나의 조지아’를 만들기 위해서 차별 없이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들은 아시안증오범죄, 총기 법안, 교육 문제, 주택 문제, 한국기업 진출 등 다양한 주제로 질문 했다. 

아시안증오범죄와 최근 의회를 통과한 총기 법안에 대한 질문에서 에이브럼스 후보는 “면허 없이도 총기를 휴대할 수 있는 이 법안은 총기 접근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매우 위험하다. 최근 데이터에 의하면 5,000여명이 총기 면허 거부를 당했다. 앞으로는 이러한 사람들이 총기를 휴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말하며 주 의회와 브라이언 주지사가 주도한 총기 법안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그는 “아시안증오범죄는 주지사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시안증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이브람스 후보의 공약인 완전 무상 공교육과 ‘비판적 인종이론(CRT)’에 대한 질문에서 그는 K-12 학생들은 역사의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비판적 인종이론을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을 위해서는 완전 무상 공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저렴한 주택 문제, 한국기업의 조지아 진출 지원, 영화산업 지원 등에 대한 질문 등에 답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애틀랜타 한인 언론사들과 이종원 변호사, 미쉘 강 아시안증오범죄방지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에이브럼스 후보와 그의 주지사 선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staceyabram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욱기자

조지아 주지사에 도전하는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후보가 지난 11일 한인 언론과의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했다.
조지아 주지사에 도전하는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후보가 지난 11일 한인 언론과의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했다.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후보 선거 캠페인 한국어 웹사이트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후보 선거 캠페인 한국어 웹사이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아동·청소년 페이스북 이용시간 제한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17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통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조지아주 남부에서 아르헨티나산 침입 외래종인 거대 도마뱀 '테구'(tegu)의 목격과 번식이 급증하면서 주 당국과 주민들이 포획 및 사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체 크기가 4피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54% 득표로 보궐선거 승리전 귀넷 교육위 의장 역임  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인 에버턴 "EJ" 블레어 주니어(Everton “EJ” Blair Jr.)가 화요일 치러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채투가 카운티…올 6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국립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 34분 채투가 카운티 트라이언 북서쪽 약 0.6마일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유권자 투표참여 옥죄기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는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하급심의 집행정지 결정을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