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켐프 재선 위한 입법 후원 입법회기 종료

지역뉴스 | 정치 | 2022-04-05 14:03:37

조지아, 주의회, 입법회기, 켐프, 재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켐프 추진 법안 모두 주의회 통과

서명 통해 퍼듀, 에이브럼스 견제

 

조지아 주의회 2022년 입법회기가 4일 밤 폐회됐다. 

올해 주의회 양원을 통과한 주요 법안들은 재선을 앞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실과 그의 동료 의원들이 주도해 통과시켰다. 즉 켐프 주지사가 재선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핵심 법안들을 통과시켰다는 의미다.

주의회를 통과한 수십개의 법안들은 이제 서명을 위해 주지사의 책상으로 옯겨졌다. 켐프는 5월 24일 공화당 경선을 앞두고 5월 초까지 40여일 동안 법안에 대한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명식은 한편으로는 당내 경선자인 데이빗 퍼듀를 의식해 자신의 보수적 자격을 입증하도록 설계될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민주당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를 의식해 스윙 유권자의 지지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이용될 것이 분명하다.

이미 켐프 주지사는 수십만명의 교사, 대학교 직원, 주 공무원 봉급을 인상하고 법집행을 위한 추가 자금을 포함하는 기록적인 주 예산에 서명했다. 또 11억달러의 세수 잉여금을 납세자에게 환불하고 유류세를 5월말까지 면제하는 법안도 이미 서명했다. 이 모든 법안이 재선을 앞둔 켐프의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또 학부모가 교육청의 마스크 착용 요구를 거부할 수 있는 법을 학생들에 둘러싸인 가운데 서명했다. 그리고 4일에는 그의 정치적 후원자가 된 데이빗 랄스톤 하원의장이 옹호하는 정신건강 점검법에 서명했다. 

앞으로 켐프가 서명할 주요 법안들은 면허없이 자유롭게 총기를 휴대할 수 있는 법안(SB319), 조지아수사국(GBI)에 선거사범 수사권한을 허용하는 법안 등이 있다. 또 주요 교육 관련 법안으로 학부모가 공립학교 재학 중인 자녀의 커리큘럼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법안, 공립학교에서 인종과 성별에 대한 ‘분열적인’ 개념을 가르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 트랜스젠더 운동선수의 경쟁금지 법안, K-12 사립학교 장학금 기부 세액공제 한도를 1억달러로 늘리는 법안 등을 곧 서명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농업시설 인근 주민들이 소음, 냄새, 재산 충돌 등을 이유로 농부를 고소하는 것을 제한하는 농업자유 법안, 조지아 순찰대 차량 전면, 후면, 측면에 파란색 경광등을 부착하도록 허용하는 법안 등이 주지사의 책상에 올라왔지만 서명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박요셉 기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4일 주의회를 통과한 정신건강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4일 주의회를 통과한 정신건강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연간 600만명을 넘어설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USCIS, ‘공적부조’ 심사 대폭 강화18일부터 새 개정 지침 본격 적용비현금성 복지 혜택 전반 조사앞으로 영주권 취득 심사에서 푸드스탬프(SNAP), 메디케이드 등 ‘비현금성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1위는 싱가포르 항공‘스카이트랙스’발표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에서 싱가포르항공이 1위에 올랐다. 대

코인 채굴 투자사기 논란 한인 “한국서 구속”
코인 채굴 투자사기 논란 한인 “한국서 구속”

“VMS 앤디 박 대표 체포” 피해주장 한인 40명 넘어 한미 양국 조사향방 주목 남가주와 워싱턴주 등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상화폐 채굴 투자와 관련한 사기 피해 주장이 제기돼 온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공적부조 기준 강화 속 영주권자 ‘재입국 주의보’ 트럼프 행정부의 영주권 신청자 공적부조 심사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일부 영주권자의 재입국 과정에도 영향을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텍사스 오스틴서 발생 차량 추격전 뒤 총격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이민단속 과정에서 한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발생했다.오스틴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라틴계 플로리다 연방의원 영어·스페인어로 비판 광고 “히스패닉 지지자들 배신감” 공화당 내부 이민정책 균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경 이민단속 정책을

한인 20대 남성 ‘뺑소니 치사’ 체포

롱비치서 휠체어 보행자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 롱비치에서 휠체어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뒤 현장을 달아난 20대 한인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롱

[이민법 칼럼] 공공복지 혜택 영주권의 걸림돌

새로운‘공적부조(public charge)’ 룰이 9월18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공적부조 관련 최종 지침을 발표하고, 기존에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던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10년 이상 대행체제 계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P 통신이 17일 전했다. 백악관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