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개국 138개 도시에 지회를 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장영식)가 주최하는‘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한국시간 29일 경기도 화성시 신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전 세계 한상들의 모국 경제발전 및 무역 증진, 중소기업과 청년 해외 진출 지원 및 한민족 경제 네트웍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 개회식에서 장영식 회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서철모 화성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