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목) 오후7시
화이트 홀 111호
애틀랜타 오이코스 캠퍼스 미니스트리(샘 김 목사)가 오는 4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예배를 에모리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샘 김 목사는 2016년부터 이어온 오이코스 캠퍼스 사역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사역에 집중했으며, 매주 금요일에 캠퍼스에서 런치톡(LunchTalk) 사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이코스 캠퍼스 미니스트리는 이번 봄학기부터 캠퍼스 목요예배를 시작하며, 오는 가을학기에는 본격적인 새 학기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오이코스는 가족이라는 뜻의 헬라어로 대학 캠퍼스에 그리스도 안의 가족과 같은 예배 공동체를 세우고자 하는 선교 비전으로 시작된 캠퍼스 사역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오이코스 사역은 애틀랜타 내 대학 캠퍼스의 한인 유학생과 한인 2세 학생들을 위한 사역을 이어왔다.
김 목사는 지역교회와 캠퍼스 사역에 비전이 있는 분들의 사역 동참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오이코스 캠퍼스 미니스트리 및 예배에 대한 문의는 678-429-9879 또는 DM@oikos.atl로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