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귀넷 수제 맥주집 ‘맥주의 날‘ 맞아 행사 다양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22-03-03 14:44:03

수제 맥주,귀넷, 조지아 맥주의 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5일(토) ‘Georgia Beer Day’

 

오는 3월 5일 토요일은 ‘조지아 맥주의 날(Georgia Beer Day)’로 지역 수제 맥주 애호가들을 위한 날이다. 이날 귀넷을 비롯한 조지아주 수제 맥주 브루어리(Brewery)에서 다양한 축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측인 조지아수제맥주조합(GCBG)은 “조지아주에 활기찬 수제맥주 산업을 육성하고 수제 맥주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조지아 맥주의 날’ 기념 행사에는 귀넷카운티 수제 맥주집 10곳을 포함해 약 70여곳이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수제맥주집들은 ‘조지아 맥주의 날’을 기념하는 한정판 풀컬러 콜렉터스 파인트 유리잔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기념 유리잔의 테마는 ‘블루리지 산맥에서 드리프트우드 해변까지’로 조지아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판매되는 기념 유리잔 1개 당 1달러의 수익이 GCBG로 기부돼 조지아 맥주 산업의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수제 맥주 가게들은 각기 다양한 축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조지아 맥주의 날’ 행사 및 참여 업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georgiacraftbrewersguild.org/georgia-beer-day.html 을 참고하면 된다. 박선욱기자

귀넷 수제 맥주집 ‘조지아 맥주의 날‘ 맞아 행사 다양
‘조지아 맥주의 날’을 기념하는 한정판 콜렉터스 파인트 유리잔

 

귀넷 수제 맥주집 ‘조지아 맥주의 날‘ 맞아 행사 다양
귀넷 수제 맥주집 ‘조지아 맥주의 날‘ 맞아 행사 다양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자녀 혼자 동네 길 걷게한 부모 체포
자녀 혼자 동네 길 걷게한 부모 체포

자녀들 앞에서 수갑 채워부모“시골마을선 흔한 일" 자녀를 둔 한인들이 미국 이민 초기 시설 겪는 혼란스러움 가운데 하나가 자녀 케어 문제다. 한국과는 달리 일정 연령 이하 자녀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