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음모론 신봉 돌출행동 하원의원, 푸틴 연호 집회 참석 눈총

미국뉴스 | 정치 | 2022-03-03 09:36:50

그린 의원,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지 집회에 참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푸틴 지지 집회 참석 논란 하원의원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이 지난달 2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 콘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전날인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 집회에 참석해 논란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푸틴 지지 집회 참석 논란 하원의원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이 지난달 2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 콘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전날인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 집회에 참석해 논란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음모론 신봉과 과격한 언행으로 알려진 미국의 초선 하원의원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지 집회에 참석해 구설에 올랐다.

2일 현지매체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지역구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은 지난달 25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극우주의자로 알려진 주최자 닉 푸엔테스는 행사에서 그린을 소개하고 "러시아를 위해 박수를 보내자"고 외쳤다. 이에 수백 명의 참석자가 '푸틴'을 연호하는 가운데 그린 의원이 연단에 올라 민주당을 비난하는 연설을 했다.

 

그린 의원의 이런 행동은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푸틴 대통령을 치켜세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연상시킨다고 현지 매체는 꼬집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승인한 푸틴 대통령에 대해 "천재적"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해온 그린 의원은 2020년 대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탄핵안을 제출한 바 있다. 극우 음모론 단체 큐어넌(QAnon)을 신봉하는 그는 플로리다 파크랜드고교 총기 난사사건 날조설을 주장하다 트위터 계정을 차단당하는 등 돌출행동을 벌여왔다.

그린 의원의 행동에 대해 공화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리즈 체니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그린 의원이 참석한 행사는 백인 우월주의, 반유대주의, 친 푸틴 행사"라며 "공화당 내 친 푸틴 파벌을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나 맥대니얼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은 그린 의원을 지칭하진 않았지만 "백인우월주의, 네오나치, 혐오 발언은 공화당에서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홀카운티 초등학교 2학년생수사당국 “위해 의도 없어” 초등학교 2학년생이 학교에 탄약이 장전된 총기를 들고 왔다가 적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주상원,상습 결석에 초강수 관련법안 압도적 표차 가결 주의회가 학생들의 상습적인 결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강수 대책을 내놨다.주 상원은 26일 결석이 잦은 학생에게 운전면허 정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