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보울 광고 진출 기념 파격가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월마트 산하 샘스클럽이 지난 13일 열린 수퍼보울(Super Bowl) 경기 광고 진출을 기념해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멤버십을 8달러에 제공한다.
매장 방문 신규 회원에 한해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통상 1년 회원 가입비가 45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37달러를 절약하는 셈이다.
샘스클럽 최고 회원관리 책임자인 시아라 앤필드는 “수퍼보울 광고에서 본 것처럼 우리는 회원들을 VIP처럼 섬기는 전략으로 고객들의 충성심을 얻기 위해 날마다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의 경기 광고에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샘스클럽 회원이 갖는 많은 특전 중 하나를 축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다른 사람들을 클럽의 일원으로 초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원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Samsclub.com 또는 지역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