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대학평의회 의장 후보에 소니 퍼듀

지역뉴스 | 정치 | 2022-02-16 12:02:27

소니 퍼듀, 브라이언 켐프, 대학평의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단일 최종 후보로 2주 후 투표

교수협회 등은 퍼듀 임명 반대

 

조지아 대학평의회(GBR)는 15일 의장 최종 후보자로 소니 퍼듀 전 조지아 주지사 및 연방 농무장관을 지명했다.

이로써 퍼듀는 곧 주정부에서 가장 강력한 직책 중 하나인 대학평의회 의장이 될 준비를 마쳤다. 대학평의회는 조지아의 모든 공립대학들이 소속돼 있으며 학생수만 34만, 교직원 수 또한 4만8천명에 이르는 거대 조직이다. 2주 후 평의회는 퍼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

대학평의회 해롤드 레이놀즈 이사장은 여러 명의 후보자를 인터뷰한 결과 퍼듀의 공직경험과 고등교육에 대한 그의 열정을 높이 사 최종 후보로 반대 없이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더 보수적인 가치를 갖고 이 일에 임하겠다는 퍼듀는 성명을 통해 “교수들이 강의, 연구, 서비스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도력과 자원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졸업 후 직장을 찾고 생산적인 시민이 되도록 돕겠다”며 “이런 중요한 역할의 대상자가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퍼듀의 반대자들은 임명을 막기 위해 마지막 노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미국 대학교수 협회는 추천 과정이 비밀스럽고 정치적 동기가 있으며, 무엇보다 퍼듀의 고등교육 리더십 경험이 없다고 지적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퍼듀의 도움을 받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올해 초 이사진 4명을 친 퍼듀 인사로 교체했으며, 15일에는 퍼듀가 그 자리에 매우 적격한 인물이라고 언급했다. 

소니 퍼듀의 사촌 동생인 데이빗 퍼듀와 주지사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켐프가 소니를지지하는 이유에는 여러 정치적 계산이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75세인 소니 퍼듀는 조지아대 불독스 풋볼선수로 뛰었으며 미공군 대위로도 복무했으며, 수의사로도 활동했다.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주상원의원을 지냈으며, 2003년 100년 아성의 민주당 주지사 전통을 깨고 조지아에서 처음으로 공화당 주지사로 당선돼 8년을 재임했고, 트럼프 정부에서 농무장관을 지냈다. 박요셉 기자

조지아 대학평의회 의장 후보에 소니 퍼듀
조지아 대학평의회 의장 후보에 단독으로 오른 소니 퍼듀 전 조지아 주지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봉사 많이 한 학생 선정 1만 달러씩 미국 동남부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한인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의 봉사를 고취하려고 2022년 12월에 설립된 위대한 영구 장학재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1031 익스체인지' 연장교육 실시 조지아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3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2차 정기총회 및 CE 클래스를 개최했다.다니엘 리 총무의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등 5개 도시 유치전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관계자들이 이번 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시 당국이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2028년 민주당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본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당국, 곰 유인 모든 요소 제거 권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의 한 평화로운 주택가에 흑곰이 나타나 현관 앞까지 활보하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공포에 떨고 있다.마리에타의 헌팅턴 우즈 단지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내달 2일 타운센터 공식 오픈 행사18에이커…총1억4천만달러 투입 스넬빌시가 지난 20년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도심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공식 선언한다.스넬빌시는 도심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스와니에 3호점 오픈 준비중 탐앤탐스 커피 조지아주 2호점인 도라빌점이 도라빌 H마트 플라자에 다음주 오픈한다.탐앤탐스는 오는 27일부터 도라빌 매장을 소프트 오픈할 예정이다. 매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국립조기교육연구소 평가 조지아 유아교육 수준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가 나왔다.국립 조기교육조사연구소(NIEER)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보편적 프리-K’ 프로그램을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주택 수십채 전소…1천여채 추가 위험고온건조∙강한 바람 탓 진화에 어려움산불 연기 북상…애틀랜타 ‘코드 오렌지’ 조지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점점 확산되고 있지만 건조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정부 근본 해결 의지 없어 “병역회피 근절 목적” 핑계“예외적 이탈 허용” 답변만, 한인 2세들 고통 ‘나몰라라’, 정치권도 동포권익 ‘후순위’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를 놓고 미국

이민국, 현역 미군 아내 또 체포·구금‘파장’

27년 복무 육군상사 아내,추방유예 신청 면담 위해 이민국 방문했다 체포돼 미군에서 복무 중인 현역 군인의 아내가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례가 또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미 육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