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메트로 애틀랜타 대규모 학생 결석…..학업 손실 우려

지역뉴스 | 교육 | 2022-01-28 13:30:26

학생 결석, 학업 손실, 메트로 애틀랜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수 만 명 학생 결석 

학습 진도 지연

 

이달 초 오미크론 변이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을 강타하면서 수 만 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결석했다. 이러한 대규모 학생의 결석이 팬데믹으로 인한 학업 손실의 우려를 더욱 높이고 있다.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일평균은 지난 1월 11일 2만1,0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령 5~17세인 학령기 아동의 감염률도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AJC에 따르면, 귀넷카운티 공립학교의 2학기 개학 첫날 전체 학생의 16%인 2만 8,799명이 결석했다. 캅카운티 공립학교에서는 개학 첫날 1만2,000여명이 결석해 2020년에 비해 2배 이상의 결석률을 보였다. 

디캡, 클래이튼, 애틀랜타 학군은 개학 후 며칠 동안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으며 이후 대면수업이 시작됐을 때 결석생 수가 2년전에 비해 수천 명이 더 많았다.

학교 출석은 학업 성공의 중요한 열쇠이다. 학생출석을 장려하는 단체인 어탠던스 웍스(Attendance Works)의 헤디 창 대표는 팬데믹 기간 동안 전국 학생들의 결석 상황이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전했다. 

맥킨지 앤 컴퍼니의 부모 설문조사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에는 조사 가정의 약 8% 학생이 ‘장기 결석(Chronic absenteeism)’으로 간주되는 15일 이상 결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가을학기에는 22%의 학생이 장기 결석을 했다. 

귀넷카운티의 트윈 리버스 중학교 린다 보이드 교장은 평소 1월에는 독감 등으로 결석률이 높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감염과 격리 등의 영향으로 결석 기간이 길었다고 말했다. 그는 개학 후 첫 1주일간 전체 학생의 약 9%가 결석했다고 밝혔다. 평소 평균 결석율은 4% 정도 이다. 

보이드 교장은 교사들이 이번 봄에 있을 주(State) 평가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사들이 수업 진도를 맞추는데 촉박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디캡카운티 메리 보웬 교사는 1월 초에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복습하는데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결석한 학생들에게 보충학습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 수가 많으면 더 힘들어진다며, 이러한 상황이 “전체 수업의 진도를 늦춘다”고 말했다. 박선욱기자  

 

메트로 애틀랜타 대규모 학생 결석…..학업 손실 우려
메트로 애틀랜타 대규모 학생 결석…..학업 손실 우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원,트럼프 행정부의 조지아 유권자 명단 공개 요구 기각
법원,트럼프 행정부의 조지아 유권자 명단 공개 요구 기각

내달 중간선거 앞두고 '부정선거 소송' 잇달아 타격 조지아주 전자투표기미국 조지아주 어윈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에 전시된 전자투표기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BTS 이어 스트레이 키즈도 '그래미 보이콧'…아시안팝 강행 여파
BTS 이어 스트레이 키즈도 '그래미 보이콧'…아시안팝 강행 여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미니앨범 'THIS & THA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독감 끝났는데 왜 계속 아프지?…‘롱 플루’ 주의보
독감 끝났는데 왜 계속 아프지?…‘롱 플루’ 주의보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기침·열 사라져도‘독감 장기후유증’수개월 가기도폐뿐 아니라 뇌·심장·신장까지 장기적 영향 가능인지·기억력 저하 등 신경계 증상도… 감염자의 3

송편·잡채 ‘칼로리 폭탄’ 추석 ‘급찐급빠’하려면
송편·잡채 ‘칼로리 폭탄’ 추석 ‘급찐급빠’하려면

단기간 체중 증가엔 수분 증가 영향도굶기보다 식사·활동량평소 수준으로 회복해야 <사진=Shutterstock>  송편과 잡채, 갈비찜 등 고열량 음식으로 연휴 동안 체중

성인 10명 중 7명 이상 ‘기적 경험·목격한 적 있다’
성인 10명 중 7명 이상 ‘기적 경험·목격한 적 있다’

■ 브리검영대학교 종교생활 조사‘신께 감사·성경 읽기’도 많아종교인 절반↑‘천국·지옥 믿어’종교적 장례식 선호 경향 뚜렷 브리검영대학의 조사에서 미국인 중 상당수가 기적을 경험하거

근육 늘리고 노화 막는다?…‘펩타이드’ 열풍 믿어도 될까
근육 늘리고 노화 막는다?…‘펩타이드’ 열풍 믿어도 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건강·피트니스 업계서 새로운‘만능 치료제’처럼 급부상일부 의약품 효과 입증에도 상당수 안전성·효능 미확인장기간 사용 부작용도 아직 몰라

코스트코 근처 집값 오른다?… 반드시 그렇지 않아
코스트코 근처 집값 오른다?… 반드시 그렇지 않아

인구 밀도 높은 경우만 약 8%↑ ‘고가 지역에만 입점’반론도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단점가장 붐비는 시간 직접 방문 주택 가치 상승 여부와 상관없이 코스트코와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주방 완비’인데 ‘NO 스토브’?… 새 임대 규정 놓고 불화
‘주방 완비’인데 ‘NO 스토브’?… 새 임대 규정 놓고 불화

건물주,‘위생·안전’ 주택 제공 의무재산 피해·안전사고’방지 시 제한세입자, 임대 계약서 꼼꼼히 확인해야 가주에서는 올해 초부터 임대주택 건물주가 정상 작동하는 냉장고와 스토브를

마켓서 팔면 저품질이다?… 마켓 와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마켓서 팔면 저품질이다?… 마켓 와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같은 마켓 체인이라도 제품 달라와인 전문가도 마켓 와인 애용PB 와인 일정 품질 유지 어려워맛없는 와인이라도 활용법 다양 슈퍼마켓은 일반적으로 와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소

‘초이스 프리퍼드·메인 캐빈’?… 알쏭달쏭 항공권 명칭
‘초이스 프리퍼드·메인 캐빈’?… 알쏭달쏭 항공권 명칭

같은 운임에도 여러 등급 추세 베이직 이코노미…싸지만 제약프리미엄 이코노미…넓은 좌석커들 클래스…3좌석 침대처럼많은 항공사가 좌석 위치에 따라 운임을 구분하는 것뿐 아니라, 같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