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코로나에 떼도둑’ 매장폐쇄 잇따라

미국뉴스 | 경제 | 2021-12-29 08:42:06

코로나에 떼도둑, 매장폐쇄 잇따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VS헬스 3년간 300곳 폐점

 

 전국 약국체인 CVS가 향후 3년간 전체 매장의 9%에 달하는 900개 매장을 닫는다. [로이터]
 전국 약국체인 CVS가 향후 3년간 전체 매장의 9%에 달하는 900개 매장을 닫는다. [로이터]

미국 내 주요 유통체인이 온라인 소비 증가와 절도 기승 등 다양한 이유로 오프라인 매장을 폐쇄하고 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27일 보도했다.

 

약국체인 CVS헬스는 앞으로 3년간 매년 매장 300곳의 문을 닫겠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이는 CVS헬스의 미국 내 매장 1만곳의 9%에 해당하는 규모다. CVS헬스는 고객들의 선호가 온라인으로 전환해 오프라인 매장을 재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드럭스토어 체인인 ‘라이트 에이드’는 비용 절감과 수익 확대를 위해 매장 63곳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도 내년 1월에 점포 10곳을 추가로 폐쇄하겠다고 지난달 예고했다. 이는 2023년까지 125곳을 폐쇄하겠다는 당초 계획을 확대한 것이다. 메이시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 소비자들의 선호가 전자상거래로 옮겨간 것을 매장 폐쇄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메이시스는 아울러 행동주의 헤지펀드로부터 온라인 사업부를 분사하라는 압박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난 문제로 매장을 닫는 업체도 있다.

 

약국 체인 월그린스는 ‘조직적인’ 절도를 이유로 지난 10월 샌프란시스코 내 매장 5곳의 폐쇄를 결정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도둑들이 무리를 지어 매장을 털어가는 일이 잦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지역이 ‘가게 도둑들의 천국’이 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950달러어치 미만 절도는 경범죄로 취급돼 거의 기소되지 않으며 용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혀도 금방 풀려난다고 WSJ은 전했다.

 

이에 홈디포, 베스트바이, CVS 등 주요 유통체인 최고경영자들이 주요 도시에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직화한 범죄에 대응을 촉구하는 서한을 이달 초 연방 의회에 보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