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크리스마스 행진에 차량 돌진…5명 사망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1-11-22 10:06:58

크리스마스행진, 차량돌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부상자도 40명으로 늘어나

경찰 "용의자 현장서 체포"

테러 연관성 불분명

위스콘신주 차량 돌진 현장의 부서진 유모차
위스콘신주 차량 돌진 현장의 부서진 유모차

위스콘신주에서 크리스마스 행진 도중 차량이 돌진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39분께 위스콘신주 밀워키 교외 워키쇼의 대로에서 크리스마스 행진이 열리던 중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1대가 속도를 높이며 바리케이드를 넘어 사람이 있는 행렬 속으로 돌진했다.

댄 톰프슨 워키쇼 경찰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망자가 몇 명 있다"라고 말했지만 정확한 인명피해는 공개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워키쇼 경찰서는 이날 자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5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직후 경찰이 파악한 인명피해는 사망 1명에 부상 20여명이었다.

 

부상자 가운데 어린이 12명이 포함된 것으로 현지 경찰은 파악했으나 부상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현지 소아전문병원 2곳은 각각 부상자 15명, 13명을 받아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워키쇼가 소속된 밀워키 가톨릭 대교구는 성명을 통해 '워키쇼 가톨릭 학교'에 참여한 아동과 성직자 등 교구 일원이 사고로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동호회 '밀워키의 춤추는 할머니들'(Milwaukee Dancing Grannies)도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에 있던 회원과 자원봉사자가 다쳤다고 전했다.

한 목격자는 차량이 9∼15세 소녀로 구성된 행진 안무팀을 덮쳤다고 진술했다.

다른 목격자는 "아이들이 길 위에 쓰러져 있고, 경찰과 응급구조대원들이 행진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해당 인물의 차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용의자의 신상과 범행 동기, 테러 연관성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39분께 워키쇼의 대로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진 도중 붉은색 SUV 1대가 갑자기 속도를 높여 행진 대열과 구경하는 인파 속으로 돌진했다.

경찰은 SUV 차량을 세우기 위해 총격을 가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를 막지 못했다.

 

이 지역에서 매년 열리는 크리스마스 행진에는 주민 수십명이 참가했다. 브라스밴드의 연주에 맞춰 인근 학교 학생들이 춤추며 뒤따랐고 마을 주민과 지역 단체도 행사에 참여했다.

현지 경찰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공조해 수사중이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보고를 받고 워키쇼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으며, 사고로 충격을 입은 사람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사건 직후 자택 대기령을 내렸으나 상황이 정리된 뒤 이를 해제했다.

다만 22일 이 지역 학교와 도로가 일시 폐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홀카운티 초등학교 2학년생수사당국 “위해 의도 없어” 초등학교 2학년생이 학교에 탄약이 장전된 총기를 들고 왔다가 적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주상원,상습 결석에 초강수 관련법안 압도적 표차 가결 주의회가 학생들의 상습적인 결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강수 대책을 내놨다.주 상원은 26일 결석이 잦은 학생에게 운전면허 정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