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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한반도 조성에 동포가 나서길

지역뉴스 | 사회 | 2021-11-14 16:03:14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한인회장, 간담회,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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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이사장 동포간담회 개최

지역 한인회장 등 50여명 참석

 

애틀랜타를 방문 중인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13일 저녁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각 지역 한인회장 및 상공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포간담회를 개최하고 동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윤철 애틀랜타 한인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초기 미국 이민자들이 안창호, 서재필 등을 중심으로 민족의 독립을 꿈꾸며 독립자금을 모아 상해 임시정부에 전달했다”며 “미주 동포들의 오늘날 존재이유는 온전한 하나된 한반도 만들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하나된, 통일된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태극기의 음양원리를 적용해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미국과 중국을 설득하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동포들이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 이사장은 “이스라엘이 연 5만명의 재외동포를 고국으로 초청해 유대인의 정신을 심고 있다”며 “시흥에 건림 중인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가 완공되면 우리도 연 5만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을 초청해 한국의 얼을 심어주려 하니 이를 위해 동포단체들이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이홍기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윤철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각 단체의 활동과 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인회 지원 증대 방안 등에 대해 건의했다. 김 이사장은 “정부의 원칙은 친목행사 등에는 지원을 자제하고 한글학교 지원 등 2-3세 지도력 배양, 그리고 어려운 동포돕기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주총연 분열 해결책에 대해서 김 이사장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과거는 완전하게 묻고하나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

13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통일된 한반도 조성에 동포가 나서길 당부했다. 감담회 후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3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통일된 한반도 조성에 동포가 나서길 당부했다. 감담회 후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동포간담회에서 김성곤 이사장이 참석자들에게 태극기를 선물하며 태극기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포간담회에서 김성곤 이사장이 참석자들에게 태극기를 선물하며 태극기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포간담회에서 김윤철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동포간담회에서 김윤철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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