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불꽃놀이 & 레이저쇼
애틀랜타 명소 스톤마운틴에서 노동절 연휴 기간에 불꽃놀이 행사가 열린다.
스톤마운틴 공원에서 연휴 3일 내내 불꽃놀이와 레이저 쇼(Lasershow Spectacular)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조지아고속도로안전국(Georgia Office of Highway Safety)에서 주최하는 라이트쇼는 매일 밤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남부연합 화강암 조각으로 유명한 스톤마운틴 공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오픈 하며, 공룡탐험(Dinosaur Explore), 게이저 타워(Geyser Towers), 풍경 기차, 서밋 스카이라이드와 같은 다양한 전시 및 즐길 거리가 있다.
공원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람들이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를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공원 잔디 위에 사각형(Square) 자리를 그려놓았다. 스퀘어 1자리에는 성인 4명이 앉을 수 있으며, 비용은 20달러이다.
스톤마운틴 공원의 주차비는 일일 패스 20달러, 연간 패스 40달러이며, 놀이공원 입장료는 성인 29.95달러, 아동 24.95달러이다. 입장 티켓은 스톤마운틴 웹사이트 stonemountainpark.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