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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마운틴 노동절 연휴 내내 불꽃놀이 열려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1-09-03 11: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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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불꽃놀이 & 레이저쇼 

 

애틀랜타 명소 스톤마운틴에서 노동절 연휴 기간에 불꽃놀이 행사가 열린다.

스톤마운틴 공원에서 연휴 3일 내내 불꽃놀이와 레이저 쇼(Lasershow Spectacular)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조지아고속도로안전국(Georgia Office of Highway Safety)에서 주최하는 라이트쇼는 매일 밤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남부연합 화강암 조각으로 유명한 스톤마운틴 공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오픈 하며, 공룡탐험(Dinosaur Explore), 게이저 타워(Geyser Towers), 풍경 기차, 서밋 스카이라이드와 같은 다양한 전시 및 즐길 거리가 있다. 

공원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람들이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를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공원 잔디 위에 사각형(Square) 자리를 그려놓았다. 스퀘어 1자리에는 성인 4명이 앉을 수 있으며, 비용은 20달러이다. 

스톤마운틴 공원의 주차비는 일일 패스 20달러, 연간 패스 40달러이며, 놀이공원 입장료는 성인 29.95달러, 아동 24.95달러이다. 입장 티켓은 스톤마운틴 웹사이트 stonemountainpark.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박선욱기자

스톤마운틴  불꽃놀이와 레이저쇼
스톤마운틴 불꽃놀이와 레이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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