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첫광고

고교생 로스쿨 지망생 장학금 신청 접수

미주한인 | 교육 | 2021-07-31 16:16:19

칼리지 엑스포,장학금,로스쿨 지망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애틀랜타 한국일보와 비영리단체 아시안 아메리칸 유스 오가나이제이션(AA-YO)이 오는 8월7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공동 주최하는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고교 11-12학년생 가운데 장래 변호사를 꿈꾸는 로스쿨 지망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현재 신청서를 접수 중이다.

장학금은 1,500달러이며, 가정 형편이 넉넉치 않은 학생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 장학금은 안찬모 변호사가 전액 후원했다.

신청자격은 애틀랜타 및 동남부 지역 로스쿨 지망생으로 장래에 변호사가 돼 사회적 약자를 돕고 사회정의에 헌신하겠다는 꿈을 가진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부모님의 합산 조정총소득이 5만달러 이하여야 한다.

장학금을 신청하기 원하는 학생은 웹사이트 AA-YO.org에서 칼리지 엑스포 사전등록을 한 뒤, 장학금 신청서를 다운받아 기입한 뒤 에세이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에세이 주제는 동등한 기회, 증오범죄, 변호사로서의 지역사회 봉사 등 사회정의에 관한 내용 중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에세이 양식과 분량은 웹사이트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장학금 신청 마감일은 8월4일 오후 9시까지며, 신청서와 에세이는 Peter@aa-yo.org로 보내면 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내달 7일 칼리지 엑스포 행사 중에 열린다. 박요셉 기자

고교생 로스쿨 지망생 장학금 신청 접수
고교생 로스쿨 지망생 장학금 신청 접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자녀 혼자 동네 길 걷게한 부모 체포
자녀 혼자 동네 길 걷게한 부모 체포

자녀들 앞에서 수갑 채워부모“시골마을선 흔한 일" 자녀를 둔 한인들이 미국 이민 초기 시설 겪는 혼란스러움 가운데 하나가 자녀 케어 문제다. 한국과는 달리 일정 연령 이하 자녀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