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위버 존스크릭 시의원은 지난 월요일 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위버의원의 임기는 2년이 남았다. 만약 그가 11월에 있을 시장 선거에 승리한다면 시의원 보궐선거에 10만 달러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밥 뮬런 존스크릭시 공보담당관은 위버 의원이 법적으로 사임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원직을 포기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그의 경쟁자인 존 브래드베리 시의원의 임기는 올 해 12월까지로 만약 브래드베리 의원이 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게 되면 보궐 선거는 필요하지 않다.
존스크릭 경찰서에서 고위 지휘관으로 재직했던 위버의원은 2019년 은퇴 후 같은 해 시의원에 선출됐다.
그와 브래드베리의원 모두 시의 새로운 폭풍우 시 용수 사업 계획을 통과시키고 연방 정부에서 지원하는 코로나 구제 및 경제 안정 지원금(CARES)을 스몰 비즈니스 업체에 분배한 일을 성과로 강조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