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트럼프 향한 형사처벌 칼날… 재무책임자 기소

미국뉴스 | 정치 | 2021-07-01 11:11:37

트럼프,재무책임자,기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향한 형사처벌 칼날… 재무책임자 기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앨런 와이셀버그 트럼프그룹 CFO.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재산에 대한 수사에 나선 검찰이 3년 만에 칼을 빼 들었다.

 

월스트릿저널(WSJ)은 30일 뉴욕 맨해턴 검찰이 금명간 앨런 와이셀버그 트럼프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탈세 혐의로 기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검찰은 3년 전 트럼프그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지만, 기소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와이셀버그 CFO는 트럼프그룹으로부터 자동차와 아파트, 사립학교 학비 등의 금전적 혜택을 받은 뒤에도 신고를 누락하고,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WSJ은 트럼프그룹에서 장기간 재무 업무를 담당한 와이셀버그 CFO에 대한 기소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도 타격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자신에 대한 각종 민사소송과 사법 당국의 수사망을 피해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맨해턴지검의 수사 자체가 편향적인 정치 수사라는 입장이다.

 

그는 최근 성명을 통해 트럼프그룹이 미국 재계의 일반적인 관행에서 벗어나지 않았는데도 탈세 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절대로 범죄가 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WSJ은 피고용인이 회사로부터 받는 혜택을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찰에 기소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전문가의 견해를 소개했다.

 

다만 검찰이 탈세 혐의로 특정 임원을 기소하는 것은 트럼프그룹에 대한 본격적인 기소에 앞선 ‘신호탄’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WSJ에 따르면 검찰의 궁극적 목표는 트럼프그룹이 세금을 내고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자산가치를 조작하는 사기를 저질렀다는 혐의를 입증하는 것이다.

 

와이셀버그 CFO를 기소한 것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혐의를 밝히는 증언을 받기 위한 검찰의 전략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아직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인 형사 기소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식통에 따르면 와이셀버그 CFO는 검찰의 협조 요청을 거부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월드컵] 홍명보호, 남아공에 0-1 패배…32강 진출 ‘물음표’
[월드컵] 홍명보호, 남아공에 0-1 패배…32강 진출 ‘물음표’

멕시코가 체코 잡아준 덕에 3위는 지켜…반대 결과였다면 최하위 탈락 홍명보 ‘손흥민 첫 벤치’ 악수…초반부터 밀리더니 후반 18분 결승 골 내줘  어두운 표정의 한국팀 [연합]한국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그네형 놀이기구 10분간 멈춰겁에 질린 탑승객들 극한 공포 캅카운티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놀이기구 운행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260피트 상공에 10분 동안 공포에 떤 일이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재킬∙타이비 아일랜드 등 EPD,오염수역 공식지정  조지아 인기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일부 해변 구역이 분변성 세균 증가로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조지아 환경보호국(EPD)이 최근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주민들 반대 불구 시의회 승인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대폭 인상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3일 시 재산세율을 기존 2.74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26일...쇼룸·물류센터 100만 제곱피트 규모 대형 가구 유통업체인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s)'가 이번 주 뷰포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조지아주 시장 공략을 본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퍼레이드, 라이브 음악, 불꽃놀이 등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귀넷 카운티와 인근 지역 사회가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어번,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5일간 회기 끝 23일 폐회연내 다시 소집 가능성도 지난주 열렸던 조지아 주의회 특별회기가 23일 종료됐다.  공화당 지도부의 선거구 재조정 포기와 다른 현안에 대한  양당 합의도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절대 헤엄치지 말고 '뒤집어 떠라'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바다 쪽으로 강하게 밀려 나가는 이안류(rip current)에 휩쓸렸을 때, “당황하지 마라”는 조언은 지키기 어렵지만 생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NYT “전국 11곳 중 7곳 포기”소셜서클시 “포기 통보 받았다”오크우드시 “관련 내용 확인 중”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의 창고시설을 매입해 이민자 구금시설로 사용하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