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시되는 스위스 제네바의 '빌라 라 그랑주' 주변에서 8일(현지시간) 한 인부가 고압세척기로 담장을 청소하고 있다. 미-러 정상 대면 준비하는 스위스 제네바 회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