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패스티 오스틴-갯슨(사진) 지방검사장(DA)이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14일(금) 지역 주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오스틴-갯슨 검사장은 “귀넷 주민들의 질문과 관심에 대해 들을 기회가 생겨 설렌다”며 “지난 100일 동안 추진중인 서비스 및 프로그램들과 앞으로 시행할 사업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온, 오프라인을 겸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귀넷 사법행정센터 강당에서 열리며,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된다.
현장에 참가하려는 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고, 강당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한다. 좌석은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배정한다.
온라인 참여자는 Facebook Live@GwinnettCountyDA로 질문을 보낼 수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