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뱅크(이사장 조상진)은 8일 둘루스지점 앞 주차장에서 봄맞이 서류파쇄(SHRED) 이벤트를 열고 커뮤니티 봉사를 실시했다.
은행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고객들이 의뢰한 개인 문서들을 파쇄 전문 업체 차량(DDS)을 동원해 문서를 파쇄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직원들과 함께 서비스에 참가한 윤혜리 부행장은 “매년 열리는 이 행사를 통해 고객 혹은 한인 비즈니들이 처리가 어려운 문서들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오전 10시 이전부터 예약한 고객들이 몰려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