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법률칼럼] 부모님 미국 초청

지역뉴스 | | 2021-05-09 14:14:40

칼럼,법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제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한국에서 홀로 계신 어머님을 초청해 미국에서 함께 살고 싶습니다.”

미국에 살다 보면 고국에 있는 부모를 초청하려는 계획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시민권자의 부모는 직계가족으로 분류되어 부모초청을 신청하면 비교적 수속 기간이 빠르게 처리된다. 이 때문에 일부로 시민권을 취득하는 경우도 있다.

시민권자인 자녀의 나이가 21세 이상일 경우에만 부모를 초청할 수 있다. 이때 법적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여야 한다.

시민권자 부모초청을 진행할 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부모님이 한국에 있는 상태에서 진행되거나, 부모님이 미국에 있는 상태에서 진행되는 경우이다.

부모님이 한국에 있는 상태에서 진행될 때에는 가족이민 청원서(I-130, Petition for Alien Relative)를 먼저 승인받은 후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간략한 인터뷰 후 이민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해야 한다.

해당 경우는 수속 절차가 복잡하고, 수속 기간도 더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부모님이 미국에 있는 상태에서 진행될 때는 비교적 간략하게 진행된다. 평균적으로 배우자 영주권 신청과 비슷한 절차, 기간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주의할 점은 부모님이 미국에 입국 당시 영주권을 신청할 의사가 없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ESTA 비자나 관광 비자의 규정에 맞는 입국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국하자마자 부모 초청 영주권을 진행하는 것은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의심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입국 후 최소 한 달이 지난 뒤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의 의견이다.

또한, 메신저, SNS, 이메일 등에 부모를 초청할 계획이 발견되면 거절사유가 되니 유의하자.

영주권 신청 시 시민권자 부모는 미국 밖에서 범죄기록이 없어야 한다. 단순한 교통 법규 위반 등을 제외한 사기, 절도, 중범죄 등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변호사 상담 시에 꼭 조언을 받자.

또한, 미국 시민권자 자녀가 부모를 부양할 재정 능력이 있어야 한다. 통상적으로 이민법은 시민권자가 가족 이민 신청 시 일정한 금액 이상의 재산이 있거나 일정 수입 이상을 벌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단순한 수명 연장 아닌 활력 있는 삶으로"
"단순한 수명 연장 아닌 활력 있는 삶으로"

텔로유스, '젊음 회복 프로그램' 소개 텔로유스(TeloYouth)의 폴 김(Paul Kim) 수석코치가 일상에서 반복되는 신체 변화를 점검할 수 있는 '10가지 노화 경고 신호'

애틀랜타 평통, 법무법인 성현 업무협약 체결
애틀랜타 평통, 법무법인 성현 업무협약 체결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삼우빌딩 2층에 위치한 법무법인 성현 사무실에서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이경철)와 법률지

조지아주 성인 영어읽기 능력 전국 39위
조지아주 성인 영어읽기 능력 전국 39위

동남부 이웃 주들에도 뒤처져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성인 영어 읽기 숙련도 부문에서 전국 하위권에 머물렀다.PIAAC 조사는 52개 주와 미국영에 거주하

여권 빼앗고 협박에 폭력까지…이주농장노동자 착취 조지아 고용주 등  기소
여권 빼앗고 협박에 폭력까지…이주농장노동자 착취 조지아 고용주 등 기소

조지아 연방검찰 기소장 공개4년여 간 H-2A 프로그램 악용1천여명 멕시코 노동자 모집공포분위기 속 임대료도 챙겨 이주 농장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착취와 폭력,협박 혐의로 조지아 고용

홈디포 공동창업주 조지아 최고부자 등극
홈디포 공동창업주 조지아 최고부자 등극

▪포브스 전국 400대 부호 선정 발표블랭크, 자산132억달러…전국 99위 홈디포 공동창업자인 애서 블랭크(사진)가 2026년 조지아 최고부자에 올랐다.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주지사, 잭슨 48% vs 바텀스 45%상원, 오소프 51% vs 콜린스 42% 11월 3일 중간선거를 7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 억만장자 릭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생명의 리듬과 심상의 산’ 조명내면의 생명력 담은 회화 선보여서양화가 김인순 작가의 개인전이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스와니에 위치한 'P Fine Art' 갤러리에서 개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내주엔 둘루스 페스티벌 스와니의 대표적 가을축제인 스와니 페스티벌이  주말인 19일과 20일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린다.올해로 42번째를 맞는 스와니 축제는 ‘Once Upon a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CD 프로모션 진행 중 존스크릭에 본사를 둔 로열트러스트은행(행장 마이클 오닐)이 16일 둘루스에 두 번째 풀서비스 지점을 개설하고 그랜드 오프닝 및 리본 커팅 행사를 개최했다.이

〈부고〉 동포언론인 서승건 기자 별세
〈부고〉 동포언론인 서승건 기자 별세

애틀랜타 및 동남부에서 동포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서승건 기자가 16일 오전 에모리대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고인은 코아타임스, 재외동포신문 등에서 기자와 칼럼니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