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재선 노력 켐프, 텍사스 국경지대 방문

지역뉴스 | 정치 | 2021-05-04 15:15:03

켐프,주지사,선거,텍사스 방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달 30일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텍사스주 멕시코 국경지대 조지아 주방위군 300명이 주둔중인 지역을 다녀왔다.

켐프 주지사의 SNS에는 이번 텍사스 여행 관련 여러 건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켐프는 리오 그란데 강을 보트를 타고 돌아봤으며, 트럼프 행정부 시 건설했던 국경장벽에서 브리핑을 받는 모습, 그리고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와의 대화 모습이 담긴 영상 등을 게재했다.

켐프는 “부통령이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확인하기 위해 국경지대를 방문하지 않고 있어내가 나서 살피러 왔다”고 페이스북에 적으며 이민정책을 총괄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겨냥했다.

켐프 주지사의 이런 행보는 내년 중간선거에서 재선을 노리기 위한 보수주의자들의 표심을 자극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에 재격돌이 유력한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와의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결과 번복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켐프 주지사는 당내 여러 세력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 최근 새 투표법에 서명해 공화당 내 표심을 얻기 위한 행보에 돌입했으나 여전히 트럼프 지지 성향의 공화당 유권자들은 켐프에 대해 냉소적 시선을 보내고 있다.

켐프의 이런 상황은 애틀랜타 개최 예정이던 메이저리그 야구 올스타 게임 취소를 요구한 바이든 대통령과 진보진영의 ‘캔슬 문화’에 대한 공격적인 성토와 텍사스로의 1100마일에 이르는 국경 여행을 촉발시킨 것이다.

이번 방문에 대해 조지아 민주당은 “지지율이 바닥을 보이고 있는 주지사가 극우파의 주장에 편승해 만회해보려는 속셈”이라고 비난했다. 박요셉 기자

재선 노력 켐프, 텍사스 국경지대 방문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달 30일 텍사스 메시코 국경지대를 방문해 주둔중인 조지아 주방위군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주지사 페이스북>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2월 14일 이후 6주 만에 급여 연방교통안전국(TSA)은 소속 직원 대부분이 6주 만에 처음으로 급여를 지급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연방 정부의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100년전 레드라이닝 여전시∙비영리단체 자료 공개시“50억달러 투자할 터" 애틀랜타가 시 전반에 걸쳐 남북 지역간 뚜렷한 격차로 구조적 갈등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930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한국-플로리다 가교로 기업 유치미국 주류와 협력 한인 경제 발전 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FLKACC)가 지난 28일 플로리다주 키씨미 소재 게이로드 팜스 리조트 & 컨벤션센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체로키 교육청 한 달 계도 거쳐5월 4일부터 위반차량에 부과 앞으로 체로키 카운티에서 운전할 때 정차 중인 스쿨버스가 있다면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체로키 교육청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주의회 미청구 재산 지급법안 500달러 미만 수표 자동발송  조지아 주민 수십만명이 별도 신청 없이도 자신의 미청구 재산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주하원은 지난주 27일 미청구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갤런당3.63달러…1주일새 10센트 ↓ 유류세의 한시적 면제 이후 조지아 개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안전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개스 버디에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28일 조지 피어스 파크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지난 28일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봄맞이 동포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봄을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사무실 노크로스 이전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제56차 1분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기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50개주 3,300곳…역대 최대 규모 애틀랜타도 메트로 전역서 6천여명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과 독단적인 통치방식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지난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