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전문가 칼럼] 이해하면 쉬운 자동차보험

지역뉴스 | | 2021-04-23 16:16:24

이석원,보험,칼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땅이 넓은 미국에서는 자동차가 발이라는 말이있다. 몇몇 다운타운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대중교통이 한국처럼 발달하지 않아서, 개인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고는 이동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렇듯 개인 차량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또 동시에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차사고를 대비해 필요한 자동차 보험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자동차 보험약관서에 적혀있는 bodily injury liability, property damage liability, deductible, collision, comphensive 등등, 또는 빼곡하게 적혀있는 여러가지 액수들을 정확히 이해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들을 잘 이해하고 본인에게 필요한 옵션을 잘 선택하면, 언제 닥칠지 모르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보호장치가 될 수 있기에 자동차 보험항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Liability: 쉽게 설명하자면 보험주의 과실로 상대방이 다치던지 또는 상대방에게 자산손실이 생겼을때 쓰이는 커버리지로 크게 두가지로 구분되며, (1)첫번째는 Bodily injury liability로 즉, 보험주의 과실로 인해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혔을 때 쓰이는 커버리지이다. 이 커버리지에는 보통 두가지 액수가 표기되어있다. 예를 들어 $100,000/$300,000라고 표기가 되어있으면, 상해를 입은 상대방에게 지불되는 보상한도는 한명당 10만불이고, 차사고당 보상한도가 30만불이라는걸 의미한다. 이렇듯 이 커버리지는 최대, 보험주가 미리 선택한 보상한도 액수까지 지급이 되므로 보험주는 본인에게 필요한 보상한도 액수를 보험전문가와 상의 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두번째로는 Property damage liability 로  운전자의 과실로 인한 사고에서 상대방의 차량이나 기타 기물, 재산 피해시 지급되는 커버리지이다. 이것도 Bodily injury liability와 같이, 여러가지 커버리지 보상한도 액수가 있다($25,000, $50,000, $100,000, $250,000 등등). 

대부분의 주에서는 운전자가 유지해야하는 최소 liability 보상한도 액수를 주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조지아주는 Bodily injury liability는 $25,000/$50,000 이며 Property damage liability는 $25,000 이다.

Uninsured Motorist: 이처럼 대부분의 주에서 최소한의 Liability 보험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길거리에 많은 무보험 운전자들이 운전을 하고있는 것이 현실이다. Insurance Information Institute에 의하면, 조지아주에서 평균 12%의 운전자가 무보험 운전자로 판단되고 있다.  그러므로 혹시라도 보험가입자가 무보험 운전자의 과실로 사고가 발생해 피해를 입었을경우, 또는 뺑소니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 보험주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Uninsured Motorist라는 커버리지이다.  이것 또한 여러가지 보상한도액수 선택이 가능하므로 개개인의 예산 안에서 필요한 보상액수를 선택할수 있다.

Collision & Comphensive: 이 두가지의 커버리지는 보험주의 차를 보호하는 역할을한다. Collision은 자동차 접촉사고가 일어났을때 발생한 보험주의 차량피해를 보상해주며Comphensive는 차량접촉사고 이외에 발생할 수 있는 다른 여러가지, 즉 도난사고, 우박, 화재, 기타 천재지변 등등 여러가지 사고로부터 보험주의 차량을 보호해주는 역활을한다.  만일 차량구입시 은행융자를 통해 차를 구입하신경우는 대부분의 은행에서 이 두가지 커버리지를 요구한다.  또한 이 두가지 커버리지 모두 보험주가 선택한 디덕터블을 제외한 그 이상의 추가 수리비용만 지불함으로, 보험주는 본인이 지출해야하는 디덕터블 액수를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선택하는것이 바람직하다.

Medical Payments: 차사고가 일어났을 때 보험주나 또는 동행하고 있었던 다른 승객이 다쳤을 때 발생하는 의료비를 보상하는 역할을 한다. 이 또한 여러가지의 보상한도 액수 선택이 가능하다($1,000, $2,000, $5,000 기타등등).

위에 언급한 자동차보험의 주내용 이외에도 많은 보험회사들이 다른 추가적으로 선택할수 있는 여러가지의 옵션을 제공한다.  자동차가 사고로 인한 수리 중에 렌트카가 필요할 때 쓰이는 렌탈커버리지, 또는 길에서 타이어나 배터리 등의 문제로 견인차가 필요할 때 쓰이는 로드사이드 서비스, 또는 차사고로 정상적인 근무생활을 못하여서 수입이 끊겼을 때 보상해주는 플랜등이 있다. 이렇듯 많은 커버리지나 옵션이 있기에 중요한 것은 본인의 현재상황에 잘 맞는 커버리지나 옵션을 선택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많은 분들이 보험비를 절감하려는 목적으로 무조건 낮은 커버리지를 선택하시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이보다는 현재 본인의 보험 전문가와 상의를 하고, 본인의 예산 안에서 가장 잘 맞는플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보면 복잡해보일 수 있는 자동차보험이지만, 이런 여러가지 커버리지나 옵션을 잘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개개인에게 잘 맞는 자동차보험을 설계할 수 있음을 알게된다.

문의 678-392-1370 / Sean@SeanLeeInsurance.com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한미 정체성 구축 과정 그려골드 키, 아메리칸 비전 메달 차타후치고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강민우(사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큰 미술디자인 공모전인 ‘스콜라스틱 아트&라이팅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학부모가 1학년 입학 여부 결정 조지아주 부모들이 6세 자녀를 1학년으로 강제 진학시키는 대신 유치원(Kindergarten)에 1년 더 머물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화요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4개 도시 편도 항공권 40.40달러4월 4일 자정 전까지 예약해야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이 애틀랜타의 지역번호를 기념하는 '404 데이'를 맞아 하츠필드-잭슨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주 소득세율 5.19%에서 8년간 3.99%재산세 증가율 3% 또는 물가 낮은 것초등 읽기능력 향상 7천만 달러 배정 조지아주 의회가 회기 종료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헌법상 유일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주일 오전 야외행사 비상 이번 부활절 주말, 비와 폭풍우가 예고되어 있어 주일 아침 예배 및 야외 행사를 계획한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채널 2 액션 뉴스 기상학자 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온라인 허위정보 게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이번 주말 몰오브조지아(Mall of Georgia)에서 시위가 계획되어 있다는 허위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작성한 혐의로 한 1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비용제한 법안 주의회 통과비용청구도 직접 보험사에  주의회가 ‘부르는 게 값’인 구급차 비용 부담을 낮추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주하원은 회기 마지막 날인 2일 구급차 청구비용에 상한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후보자 재산신고 내역  분석공화 잭슨 후보 30억달러 최고민주선 던컨 770만달러 선두 TV광고 9천만 VS 100만달러  조지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공화와 민주 양당 후보 간

미국 항공사들, 수하물 요금 잇따라 인상
미국 항공사들, 수하물 요금 잇따라 인상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미국 항공사들이 잇따라 수하물 요금을 올리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2년 만에 위탁 수하물 요금을 인상한

5천만불 의료사기 적발… 한인 등 8명 체포
5천만불 의료사기 적발… 한인 등 8명 체포

가짜 호스피스 환자 등록 메디케어 조직적 편취영주권 의료서류 조작 연방 당국이 메디케어 등 의료 시스템을 악용하는 헬스케어 사기 범죄에 대한 대규모 합동 단속을 벌여 한인을 포함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